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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80년대 대처수상인 영국이 주무대. 이 영화가 유명한 이유는 파키스탄인과 영국인들과의 인종갈등을 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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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마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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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독회 날…
매직카페라이트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날. 하늘은 온통 구름카펫을 깔고 있었다. 전날 진주에서 도착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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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것
야밤이라는 말은 틀린 듯 하지만 어쨌든 야밤에 고등학교 운동장을 돌기로 했다. 아줌마 두 명이 자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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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방향
킥킥..큭큭…키득키득.. 홍상수 영화가 선사하는 묘미다. 그의 12번째 영화 <북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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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사라지다
순진하다고 믿었던 이가 뒤통수 치는 일이 있었다. 어딘지 촌스럽고 말이 서툴고했지만 나는 M이 시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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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레서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로 감동을 준 독일의 도리스 도리 감독이다. 이번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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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가수에 김경호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만땅했다. 결과는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그도 이제 나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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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솔사건
내 치솔은 연한 핑크색이다. 이를 닦으려고 치솔을 드는 순간 물에 젖어있는 게 아닌가. 정말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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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스트라빈스키
‘코코 샤넬과 이고르’가 원작이다. 세기의 예술가라 칭할만한 두 남녀 애정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