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버거 리퍼블릭
골든버거다.
9800원.
배부르다.
반 남기고 나가는 여성 두 명이나 봤다.
야채와 스테이크 샌드위치.
맛있다.
9000원.
매일유업에서 하는 수제버거 카페이다.
수제 번과 패티(patty)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
매장에서 직접 번을 굽는다.
부드러운 식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단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7-1
BK빌딩 1층
02) 548-0661
주차발렛.
도산공원 옆 골목, 모델라인 앞.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하다.
골목은다소 복잡하지만 재미있다.
위의 하얀 종이는 버거를 싸서
손에 들고 먹을 때 사용.
아이다호 감자와 찍어먹는 크림.
워낙 감자를 좋아하다보니 살이
찌는 걸 물리치는 유혹적인 후라이드.
흐흐흠~~“허겁허겁!!
바삭바삭“”’음냐음냐~~
커피 4500원.
리필가능.
맛이 괜찮다.
뉴푸드 스타일 레스토랑이다.
네잎클로버
2011년 11월 3일 at 4:13 오후
와아, 사진만 봐도
샌드위치 야채의 풍성함과
감자 튀김의 바삭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야심한 밤에
저도 음냐음냐~~ ^^
말그미
2011년 11월 3일 at 9:35 오후
너무 커서 골든 버거인가요? 아님 이름요?
젊은 애들이야 모를까 좀 크긴하네요.
그런데 참 맛있겠습니다. 꼬르륵~~~^-^
Lisa♡
2011년 11월 3일 at 11:10 오후
네잎클로버님.
오랜만….ㅋㅋ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제가 워낙 감자튀김을 좋아하지만
저기 건 최강의 맛?
야심한 밤에 먹으면 더 맛있겠다.
Lisa♡
2011년 11월 3일 at 11:11 오후
말그미님.
솔직히 별로 크지는 않아요.
제 주먹만 하지요.
그런데 먹고나니 배불러요.
물론 감자튀김에 커피에…
젊은 남자들은 모자라고 젊은
여자들은 다이어트로 반만 먹나봐요.
빈추
2011년 11월 4일 at 2:06 오전
어제 여직원들하고 점심에 버거 먹었는데 남기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요.ㅎㅎ
버거에 감자튀김에 콜라까지..그것도 왕따시 버거였거든요.
저는 옆에서 본죽집 송이죽으로.
김삿갓
2011년 11월 4일 at 3:22 오전
저 사진들 보니 침이 꼴딱 꼴깍 넘어 가네여.. 냠냠…!! 제가 또 햄버거 라카면
가끔 안 먹으면 머리가 딩딩 어지러움 증세가 남니다. 그래서 한달에 2 번꼴은
꼭 먹어야 되는데… 햄버거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 직장 다닐떄 직장 가자마자
동료들이 엘레이 회사 동료들에 연락하면 엘에이서 유명한 Fat Burger 를 오더 해서
3시간 후면 책상에 올라 옵니다. 또 그쪽 친구들이 샌프의 명물이 필요하면
저희 역시 그래 주었고요… 재미 있었던 시절 이였죠. 아 그리고 엘에이 다운타운에
아직도 있는지 모르지만 펜츄리 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 버거는 패디 와 번 이
프라이팬 동그라미 만했었죠. 다들 남겨서 싸가는데… 30분-1시간 줄서서 들어 가야
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유!!! ^__________^ 구~우벅!!!
Lisa♡
2011년 11월 4일 at 4:11 오전
빈추님.
송이죽…
늙었군요~~ㅋㅋ
Lisa♡
2011년 11월 4일 at 4:11 오전
삿갓님.
후라이팬만힌 패디와 번.
흠…3박 4일은 먹겟는데요.
빈추
2011년 11월 4일 at 4:26 오전
네…ㅠ.ㅠ
제가 나이는 40대인데
하는짓은 20대이고
생각은 60대이며
체력은 80대라고 누가 자꾸 놀려요.
Lisa♡
2011년 11월 4일 at 5:36 오전
호호호…..송이죽….근데 저도 좋아합니다.
어쩌나…글죽은 또 어떻구…..호박죽은 어쩌구..
근데 송이쭊이 쪠일 비싸죠?
전복죽?
김삿갓
2011년 11월 4일 at 6:46 오후
아 네 그 식당은 워낙 그걸로 명성이 나 있고…그 소리를 듣고 누구나 한번씩은
try 해보기 떄문에 사람들이 언제나 북적 거렸습니다. 그리고 식당 이름도
Pantry = Pan+Try ….
워낙 pantry 는 부얶 같은델 말 하는데 팬 하고 트리 를 떼어 놓으면
프라이 팬 과 트라이 로 되니 식당 이름도 재미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유!!! ^_________^
Lisa♡
2011년 11월 5일 at 1:44 오전
그러네요.
재미있어요.
즐겁고 쉬운 영어공부 시간입니다..
하나씩 해줘요.
댓글쓸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