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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등축제
작년 등축제는 세계적인랜드마크들의 축제였다면 올해는 전체적으로 한국고유의 전통적 분위기를 흠씬 풍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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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
청계천 등축제를 갔다가 유명세에 찾아간 집. 종로 먹자골목 안 쪽에 있다. 유명한 집? 35년동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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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명성은 눈부시면서도 슬픈 행복이다. 패션의 역할은 옷을 입는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자아실현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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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수척해진 산길을 따라 집으로 오기로 했다. 비탈진 길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엉거주춤한 모양새로 여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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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관계
S가 그 친하던 딸과 며칠 간 말을 끊었단다. "아니 왜?" 이번 시장 선거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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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리고 둘
대만영화. 좀 길다. 3시간짜리. NJ 처남 아제 결혼식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NJ는 아내 밍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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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비
건널목 근처에 60세 중반의 대머리 아저씨가 힘든지 신문을 깔고 앉아있다. 양복을 입은 채 우리 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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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j엄마는 시누이 친구이지만 나랑도 친하다. j결혼식이라 일찌감치 결혼식장으로 갔다. 3-4년 전쯤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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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江을 건너면서 결심했어. 너를 정리하기로. 늦어도 11월에는 말이지. 한 살 더 먹으면 더 빠른 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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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버거 리퍼블릭
골든버거다. 9800원. 배부르다. 반 남기고 나가는 여성 두 명이나 봤다. 야채와 스테이크 샌드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