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s 테이블
FARMER’S TABLE.
레스토랑과 카페와 북숖, 북갤러리가
같은 공간안에 있다.
정말 마음에 든다.
카페를 통해 들어오는 길.
혹은 바로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길.
북갤러리로 가는 길.
이층 북가게로 가는 길.
이렇게나뉘어져 있는 길들이 있다.
음식도단연 헤이리 최고라 하겠다.
어디에 내놔도 괜찮은 음식맛이다.
빵도 신선하다.
스파게티도 재료가 좋다.
시저샐러드.
로메인이 많고 마음에 든다.
다음엔 루꼴라가 가득한 샐러드라도~
마르게리타 피자.
멋을 내기 위한 장식공간의 책.
계산대 바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43(헤이리아티누스)
031) 948-6225
헤이리에 접어들어 헤이리마을 4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 쪽에 보인다.
주차장 건물 로 옆으로 넓은 공간.
일층 햄버거, 샌드위치, 커피나 차를
들고 들어가 책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책들이 오른 쪽으로 많다.
아이들 데려가거나 연인들, 혹은 아줌마들이
가서 즐기기에 정말 괜찮다.
혼자 가고싶어지는 공간이다.
반드시~~
여기서 밥먹고 책 실컷보다가 카메라타로…
비오는 날이면 더욱 좋을.
(참, 이층에서 책도 사야한다)
지하엔 어린이들을 위한 네버랜드 북갤러리.
이층엔 시공사 출판도서 신간은 30%
다른 건모두 50%에 살 수 있다.
난 책을 7권을 사서 나왔다.
정말정말 다시 가고픈 공간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김진아
2011년 12월 9일 at 12:55 오전
헤이리는 가본다.가본다 하면서도 지금껏 근처를 지나면서도 아직은 갈 때가 아닌지 ㅎㅎㅎ 책을 50퍼센트로 살 수 있다니…ㅜㅜ
Lisa♡
2011년 12월 9일 at 10:34 오전
아..진아님.
책 거진 다 50%입니다.
저는 디자인 북을 많이 샀어요.
시공사책이니 괜찮을 겁니다.
헤이리는 정말 가볼만한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