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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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를 부산서 먹다가

진짜 언양에서 먹을 일이 있을 줄은

몰랐었다.

다행하게도 친구가 가장 유명하다는

집으로 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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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간과 천엽을 좋아한다.

학교 다닐 적에 간이 나빠

쇠간을 많이 먹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먹곤한다.

천엽은폐에 좋다고 한다.

간과 천엽은 미안하지만 항상 리필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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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의 언양 불고기가 나는 더 낫다.

하지만 언양에 한 곳 알아두는 것도 편하겠지?

부산에 비해 약간 텁텁했다.

그래도 맛있는 수준이다.

마방집과는 다르겠지만 마방집이 더 감칠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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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맛있게 보여 시켰는데 그저 그랬다.

내 입맛에 맞지않는 거겠지?

그런데 된장은 맛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152-1

052) 262-0421

주차장 상당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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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일인분 16000원.

등산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허겁지겁 먹다보니 인원수를

초과한 걸 시키게 되고나중에는

불쾌할 정도로 많이 먹은 걸 알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래서 허기지면 안된다구.

언양시내 중앙통 골목에 있다.

롯데리아 보이면 바로 건너편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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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빈추

    2011년 12월 15일 at 5:43 오전

    간과 천엽은 안 주던데요.ㅎ
    뭐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요.
    울산에 계열사가 있어 내려 갔을때 먹어 본 기억.   

  2. Lisa♡

    2011년 12월 16일 at 12:08 오전

    어—가보셨군요.

    이 집이 가장 유명한 언양집인가보네요.

    간과 천엽 주던데..
    그것도 3번씩이나 리필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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