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입구.
김용호 사진 특별전.
피안(彼岸): 강 저 쪽둔덕이라는 의미에서 종교나 철학에서
이 쪽의 둔덕, 즉 차안(此岸)의 상대어로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 경지에 이름을 뜻함.
세속(世俗)으로부터 초월한다는 뜻.
사진을 누워서 보는 스님.
목그릇.
돌로 만든 그릇들.
보석같다.
볼펜.
저금통.
?
메모지.
아래 부분을 뜯어당기면 메모지가 나온다.
마음에 들어 두 개 샀다.
3000원.
허리를 바르게 하는 쿠션.
책상에 앉을 때 배 쪽 책상에 붙여 쓴다.
환경치솔.
치솔대는 4년이면 절로 없어지는
나무로 만든 재질.
곧 시판예정.
실리콘으로 만든 일회용 물컵.
아주 간편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알맞다.
달걀 저금통.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전통공예도 현대물결에 하지만 젊은이들로부터
거의 외면 받고있었다.
2011년 12월14일~ 18일 5일간.
무무
2011년 12월 19일 at 3:21 오전
누워서 보는 연잎 사진,
어덯게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김진아
2011년 12월 19일 at 4:28 오전
‘환경칫솔’…마음에 듭니다.
‘실리콘 일회용 컵’도 좋구요.
환경을 생각하면서 좀더 단순하고도 마무리가 깔끔한 제품들이 많아진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Lisa♡
2011년 12월 19일 at 10:01 오전
무무님.
나 사실 누워서 보고싶었는데
사람이 많고 혼자라…쫌 그랬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누워봅시다.
Lisa♡
2011년 12월 19일 at 10:01 오전
진아님.
제가 저 일회용 컵 사려고 했거든요.
하나에 5000원이더라구요.
근데 자꾸 망설여지고 내 가방 안에서
때나 묻지 않을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