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구장.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 소속.
하얀색 유니폼.
아래 사진은 시벨리스 분수인데
일명 레알분수,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그에서
우승한 날 이 분수에 들어가서 물세례를 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
마드리드 시내 한복판에 있다.
아침..마드리드에 해가 들기 시작하고
출근길이 시작된다.
프라도미술관.
8시30분에 도착했는데
저렇게 세계각국의 관광객들이
이미 줄을 서 있다.
사진은여기까지.
새로 리모델링했다.
미술관 주변.
왕궁.
방만 1805개.
현재 일요일마다 왕가가예배를 드리는 교회당과
귀빈 만찬장과 왕가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곳이다.
너무나 화려한 방들에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돌마바체 터어키 궁전이
더 마음에 든다고나 할까…
마드리드는 인구 500만의 스페인 수도이다.
해발 650미터에 위치해있으며 스페인에서
그라나다와 더불어 물이 좋은 도시이다.
맹인들을 위한 미술관이 있는 도시이다.
스페인은 세계선교사 파송 일위 국가이다.
어릴 때부터 난민구조단이 되는 게 목표인
엘리트들이 많은 나라이다.
성탄절과 더불어 1월5일이 동방박사가 오신 날로
어린이날에 속해 지출이 심할 때이다.
번화가.
어딜가나 마찬가지이만 번화가는
늘 복잡하고 교통이 복잡하고 밀린다.
오후 5시쯤부터 사람들이 밀려나오기 시작한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동상이 있는스페인광장.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시가 한창이었다.
최고의 이상주의자 돈키호테와가장 현실적인 산초.
마요르 광장에서 묘기를 부리는사람.
인기 짱이다.
마드리드 최고의 장소에 속하는 마요르광장.
근처에 유명한 식당들이 많다.
핫도그빵에 오징어 튀김을 넣어먹는 음식이
유명하고 잘 하는 집이 마요르광장에 두군데나 있고
사람들이 바깥까지 줄을 서 있고 엄청 붐빈다.
마요르광장 바깥길.
예를 들자면 뉴욕의 딘앤델루카 생각이 나던 곳.
마요르주변.
왕궁 건너편 한적한 골목.
플라맹고.
나를 찾으며...
2012년 1월 7일 at 4:27 오전
와우~스페인하만 떠오르는 것들을 이 한페이지에
다아~모아놓으셨네요..ㅎㅎㅎ
왕궁, 프라도미술관,마요르광장, 플라맹고~까정~~^
Lisa♡
2012년 1월 7일 at 12:03 오후
나찾님.
다 스페인이지요~~ㅎㅎ
오늘도 종일 이것저것
하다보니 완전 하루가 다 가네요~~
미뉴엣♡。
2012년 1월 14일 at 9:40 오전
우와..스페인 여행하셨군요 리사님
꼭 한 번 다녀와야 할 멋진 곳인데..
마드리드 역시 스페인의 건축미가
뛰어난 아름다운 낭만적인 도시예요
마요르광장, 시벨리스분수대 프라도
미술관, 왕궁, 스페인광장.. 어디를
보아도 모두가 아름다운 명승지네요~*
리사님 덕분에 눈요기 잘 했습니다..ㅎ
Lisa♡
2012년 1월 24일 at 5:19 오전
네—미뉴엣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