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할까?
한 시간 뒤 구름이 휩싸이고
강풍이 몰아치고 안나는 자취를
감추었다.
(카메라가 얼어 아이패드로 찍었다
그리고 아이패드마저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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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2012년 1월 27일 at 2:24 오전
점입가경~ 정말 아무런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사진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네요
리사님 글은 확실히 흡인력이 있습니다
콘텐츠도 정말 훌륭합니다 정보외에도 흥미가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며…comming soon~~~to be continued~~~
뽈송
2012년 1월 27일 at 3:43 오전
어디 구글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사진들인데 그 가운데 Lisa님 일행이 보이는군요. 경외스러움을 벌써 느끼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27일 at 4:02 오전
올리신 사진 중에서 내 컴 바탕화면으로 사용코저 하오니 사진퍼가기 가능토록
좀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please~~~
무무
2012년 1월 27일 at 4:09 오전
엽서사진!! ^_______^
밤과꿈
2012년 1월 27일 at 4:35 오전
진짜 여기선 완전히 지치신 모양입니다~
힘내셔요 리사님~~~
Lisa♡
2012년 1월 27일 at 8:25 오전
바위섬님.
필히 다녀오셔야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충분합니다. 고산증만 괜찮으시다면…. 열어둘께요.
2012년 1월 27일 at 8:27 오전
뽈송님.
제 카메라가 더 나은데 그만 얼어서 까맣게 나오는 거 있잖아요. 정말 처음엔 고장인 줄 알았답니다. 배터리만 언다고 해서 하나를 더 준비해가고 겨드랑이에서 녹이는 법까지 알고 갔는데 아예 장비 자체가 얼어버리더군요. 아이패드도 저거 찍고 바로 얼었답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올릴 줄 몰라서…..요~~
무무님.
엽서사진으로 쓸까요?
^^*
2012년 1월 27일 at 8:28 오전
밤과꿈님.
저는 저기서 완전 지칩니다. 내려올 때 엄청 고생합니다. 다리를 내 손으로 들어서 한 발씩 놔야 할 정도였거든요. 아..내려올 때 완전…..죽음이었습니다.
메아리
2012년 1월 27일 at 11:04 오전
말이 필요없는 감동~~ 여전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2년 1월 27일 at 11:06 오전
네————건강하세요.
소영
2012년 1월 27일 at 3:23 오후
우와~~엄청난 안나푸르나의 포스~~~덕분에 제컴에도 기가 느껴지는듯~~*^^*
2012년 1월 27일 at 4:01 오후
소영님.
포스작렬이지요? 실제로 보면 100배는 더하답니다. 사진은 다 느끼기 힘들 겁니다. 포스가 완전 끝내주더라구요. 절로 고개 숙여지는…그런 포스요~
한진선
2012년 1월 28일 at 10:23 오전
올10월에 안나푸르나 계획하고 있습니다.잘보고 갑니다.고생하셨습니다.
2012년 1월 28일 at 10:33 오전
10월은 안 추우니 저처럼 준비하실 필요하실 필요없구요. 여름옷을 좀 가져가야 하실 겁니다. 휴지는 두루마리 2통, ㅎㅎㅎ, 그리고 잘때도 별 고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벌써 10월에 가고싶어집니다.
강정애
2012년 2월 1일 at 6:57 오전
리사님 안나푸르나 앞에 서서 무슨 말을 하리오! -그 위용에 머리가 숙여질 뿐 카메라가 얼어서 얻은 어부지리? 장엄미가 더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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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2012년 1월 27일 at 2:24 오전
점입가경~
정말 아무런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사진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네요
리사님 글은 확실히 흡인력이 있습니다
콘텐츠도 정말 훌륭합니다
정보외에도 흥미가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며…comming soon~~~to be continued~~~
뽈송
2012년 1월 27일 at 3:43 오전
어디 구글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사진들인데
그 가운데 Lisa님 일행이 보이는군요.
경외스러움을 벌써 느끼고 있습니다..
바위섬
2012년 1월 27일 at 4:02 오전
올리신 사진 중에서 내 컴 바탕화면으로 사용코저 하오니 사진퍼가기 가능토록
좀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please~~~
무무
2012년 1월 27일 at 4:09 오전
엽서사진!! ^_______^
밤과꿈
2012년 1월 27일 at 4:35 오전
진짜 여기선 완전히 지치신 모양입니다~
힘내셔요 리사님~~~
Lisa♡
2012년 1월 27일 at 8:25 오전
바위섬님.
필히 다녀오셔야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충분합니다.
고산증만 괜찮으시다면….
열어둘께요.
Lisa♡
2012년 1월 27일 at 8:27 오전
뽈송님.
제 카메라가 더 나은데
그만 얼어서 까맣게 나오는 거 있잖아요.
정말 처음엔 고장인 줄 알았답니다.
배터리만 언다고 해서 하나를 더 준비해가고
겨드랑이에서 녹이는 법까지 알고 갔는데
아예 장비 자체가 얼어버리더군요.
아이패드도 저거 찍고 바로 얼었답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올릴 줄 몰라서…..요~~
Lisa♡
2012년 1월 27일 at 8:27 오전
무무님.
엽서사진으로 쓸까요?
^^*
Lisa♡
2012년 1월 27일 at 8:28 오전
밤과꿈님.
저는 저기서 완전 지칩니다.
내려올 때 엄청 고생합니다.
다리를 내 손으로 들어서 한 발씩
놔야 할 정도였거든요.
아..내려올 때 완전…..죽음이었습니다.
메아리
2012년 1월 27일 at 11:04 오전
말이 필요없는 감동~~
여전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Lisa♡
2012년 1월 27일 at 11:06 오전
네————건강하세요.
소영
2012년 1월 27일 at 3:23 오후
우와~~엄청난 안나푸르나의 포스~~~덕분에 제컴에도 기가 느껴지는듯~~*^^*
Lisa♡
2012년 1월 27일 at 4:01 오후
소영님.
포스작렬이지요?
실제로 보면 100배는 더하답니다.
사진은 다 느끼기 힘들 겁니다.
포스가 완전 끝내주더라구요.
절로 고개 숙여지는…그런 포스요~
한진선
2012년 1월 28일 at 10:23 오전
올10월에 안나푸르나 계획하고 있습니다.잘보고 갑니다.고생하셨습니다.
Lisa♡
2012년 1월 28일 at 10:33 오전
10월은 안 추우니 저처럼 준비하실 필요하실 필요없구요.
여름옷을 좀 가져가야 하실 겁니다.
휴지는 두루마리 2통, ㅎㅎㅎ, 그리고 잘때도 별 고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벌써 10월에 가고싶어집니다.
강정애
2012년 2월 1일 at 6:57 오전
리사님
안나푸르나 앞에 서서
무슨 말을 하리오!
-그 위용에 머리가 숙여질 뿐
카메라가 얼어서 얻은 어부지리?
장엄미가 더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