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게스트 하우스.
제주시 연동 268-7 2층
070-7808-0135
mobile010-5376-6445
장점-제주시내 번화가에 있다.
덕분에 놀고먹기에 주변환경이 편하다.
바로 옆에 모던타임이 있다.
하루숙박료-13000원.
컴퓨터, 게임,세탁, 김치, 각종 차..
모두 공짜.
세상에 이렇게 좋은 게스트하우스는
오로지 우리나라 밖에 없다.
외국인들도 눈에 띈다.
하루 30명 숙박 가능.
세탁기 옆으로는 파우더실.
아침에 샤워 후 머리 말리기, 화장 등
여자에게 필요한 장소.
드라이기는 필수 비치.
치솔 외에는 갖고 갈 필요가 없다.
샴푸, 수건, 비누, 치약, 또 뭐? 다 있다.
이 방은 6인실.
모든 방에 화장실.샤워실 딸려있다.
우리가 쓴 방은4인실로
하루는 우리끼리 쓰고 다음날은
모르는 여성 한 명 더 추가~~
그 분 우리팀 시끄러워서 힘들었을 것이다.
볼지 모르지만 지쏭해요~~
냉장고 안에 ‘마음껏 드세요’ 라고 쓰인 김치통.
아침에 라면 끓여 먹는 분들 많다.
압력밥솥과 전기밥솥 구비.
모든 식사에 필요한도구 다 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각종 차들도 자유시식.
난 유자차와 룸메들은 커피와둥글레차로.
앗..이교수의 야윈 손이..
귀여운 게임.
아래 사진은 커피를 마시려고 준비하는
빵꾸똥꾸가 찍으라기에~~
"언니…이것도 찍어봐"
네에~~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의 소유자.
왜?
무서워서.
포털사이트에 ‘휴먼게스트하우스’ 치면 홈페이지 나온다.
주인장 두 부부 제주사람 아닌 듯..친절하다.
‘미라클 게스트하우스’도 소문난 곳이고 하루 20000원이다.
아마 식사가 나오는 듯.
거의 모든 게스트 하우스가 해안도로쪽으로 위치해있고
만원에서 2만원 선인데 아침을 주는 곳은 2만원 정도 한다.
모두 깨끗하다고 한다.
반드시 예약과 사전입금을 하고 또 확인을 따로 해야한다.
4인실
다녀간 이들 사진이…나도 찍혔다.
블로그 관리자 (
오공
2012년 2월 19일 at 12:26 오전
오~~~ 사랑스런 리사님…이런 좋은 정보 ..캄사캄사.
Lisa♡
2012년 2월 19일 at 12:39 오전
정보에 감사할 줄 아는 오공오공~~~ㅋㅋ
Hansa
2012년 2월 20일 at 2:19 오전
올 여름에 아들아이와 제주도 자전거하이킹 계획 있답니다.
휴먼게스트하우스.. 끌립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리사님. 하하
Lisa♡
2012년 2월 20일 at 2:22 오전
한사님.
해안도로쪽으로 많습니다.
미라클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휴먼은 제주시내 안에
그니까 그랜드호텔 옆에 있습니다.
네잎클로버
2012년 2월 21일 at 12:54 오후
오호~ 게스트하우스에 급 관심이 생깁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이용해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리사님~
Lisa♡
2012년 2월 21일 at 1:18 오후
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