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
다 아시죠?
그래도 모르는 분들 있을겁니다.
잘 끊어지던 냉모밀.
맛있다.
국물도 끝내줘요~~
커다란 단무지..인상적이다.
냄비우동.
돌냄비우동을 시킬 걸 그랬나?
그래도 추울 때 제일 많이 시키는 메뉴.
돌냄비 우동은 겨울에만 하는 메뉴란다.
비빔국수,
메밀국수에 비빔장.
늘 덕수궁 근처에 가면서도 잊고 못가던 곳이다.
덕수궁 옆길 던킨 도너스 지나 왼쪽 첫번째 골목으로 돌면 오른 쪽 빌딩 귀퉁이에
유림면이라는 글자 보인다.
아니면 서소문 서울특별시청사 뒤편이다.(시립미술관방면)
아니면 서소문로로 턴 해서 신한은행과 베트남 쌀국수가 있는 골목.
지하철 시청역 12번 출구.
일요일도 영업함.
거울에 비친실루엣이 좋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16
02) 755-0659
오공
2012년 2월 26일 at 11:03 오전
그래도 모르는 분?…저요!!!
캄사합니다.^^
밤과꿈
2012년 2월 26일 at 11:33 오전
먹음직스럽당~.~
Lisa♡
2012년 2월 26일 at 12:05 오후
오공님이 모르시는구나..
휴우~~~ 다행이다.
ㅋㅋ….워낙 유명해서리~~
Lisa♡
2012년 2월 26일 at 12:06 오후
빔과꿈님 같이 가신다면’
제가 저기 메뉴 다 사드릴께요~~ㅋㅋ
Hansa
2012년 2월 27일 at 2:21 오전
옷, 제가 냉모밀 마니아입니다.
냉모밀의 생명은 말씀대로 "잘 끊어짐(메밀 함량과 관련이깊지요)" 중요합니다.
그 다음 소스맛.
사진으로만 보아도 포스가 엿보입니다.
덕수궁옆 유림면, 기억해둡니다.
고맙습니다. 리사님 하하
Lisa♡
2012년 2월 27일 at 2:57 오전
이 집 모밀이 유명합니다.
아마 서울서 제일 유명할지도~~
무무
2012년 2월 27일 at 3:57 오전
냉모밀, 모리소바라고 하던 것.ㅎㅎㅎ
엄마랑 제가 참 좋아하는겁니다.
진주엔 의령소바라고 의령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이 있긴한데
제 입엔 영 아니어서 서울에 가면 괜찮은 모리소바 먹는게
바램일정돕니다.
잘 기억해두었다가 가야겠어요.ㅎㅎ
Lisa♡
2012년 2월 27일 at 8:12 오전
무무님.
미리 전화주세요.
제가 안내할께요.
수레수국
2012년 2월 28일 at 6:01 오전
나름 맛집 많이 안다고 자부했는데…처음 보는 집이네요, 휴일에도 한다니 꼭 가봐야징
Lisa♡
2012년 2월 28일 at 6:44 오전
수국님.
그러셨군요.
아는 맛집 좀 가르켜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