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The Ides of March )
조지 클루니감독.
곧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없음)
적당한 긴장감과 빠른 전개가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준다.
라이언 고슬링(스티븐역)은 조지클루니(모리스역) 선거본부 홍보전략가이다.
뛰어난 홍보전략가임을 자타공인하는데 승승장구 잘 나가던 그에게도
시련이 닥치는데~~
연기파 남자배우들이 많이 나와 눈이 즐겁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모리스 선거팀장)
폴 지아마티(상대팀인 폴먼 선거팀장)
제프리 라이트(톰슨역)
모두 각자 중요한 위치에서 머리를 쓴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선거 후보진영을 바라보는 재미와
정치에 뛰어든 한 남자의 야망과 성취를 볼 수 있다.
정치가들의 전략과 이면에 숨은 또 다른 이야기들이
어떻게 용해되고 드러나는지~~뭐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정말 잠깐 출연한 폴 지아마티..
두 배우다 멋지다.
뒷부분의 여성은 인턴 몰리로
두 남자 사이에서 작지만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사건을 몰고온다.
스티븐은 킹메이커로 성공할 것인가?
나무와 달
2012년 3월 17일 at 3:13 오전
자막은 쪼매 거시기 하지만, 제 블로그에서 먼저 한번 보세요…ㅎㅎㅎㅎ
Lisa♡
2012년 3월 17일 at 5:33 오전
나달님 거기서 봤어요.
근데 자막이 신통찮은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엉터리도 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