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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용인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길엔 자작나무가 가득했다. 자작나무는 언제나 보는 이로 하여금 찬탄 내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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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이 없어보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급하다보니 뭐든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안되고 다른 사람에게 스쳐도 미안해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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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10cm높이의 구두를 신고 빨간 체크무늬 긴 남방을 입고 잠실운동장으로 갔다. 6시에 입장하라는 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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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없기
시대가 달라진 탓인지 명작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거나 완전히 지금과는 맞지않는 구시대적 틀에 박힌 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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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안톤 체홉 단편집. <산다는 것은><결혼3년> 두 단편이 들어있다. 출판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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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코트
독립영화. 신선하다. 독특하다. 심각하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남의 일이 아닌 내가 직접 겪은 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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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상태
비 개인 후의 공기는 아무래도 씻겨나간 말끔함이 느껴진다. 아침, 아산에 사는 임모씨가 문자다. 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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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악몽
유쾌하다. 어느 순간 웃음이 빵 터진다. 딸과 나는 웃음이 터져 한순간 마구 웃었다. 되는 일이 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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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람, 너 사람
잠실역이었나 보다. 우연히 내려간 계단 아래쯤에 이렇게 적힌 하얀 종이가 붙어있었다. 누가 붙였는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