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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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암소갈비가먹고팠다.

부산서 주로 회나 생선 종류만

먹었더니 갈비맛이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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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8년째.

1964년 이래로 꾸준히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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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더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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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던 생각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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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

일인상이다.

반찬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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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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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삶은 근대를

젓갈에 찍어먹는 맛.

오랜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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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일인분 32000원.

양념갈비 일인분 26000원.

밥과 된장 1000원.

냉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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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225-1 번지.

051) 746-0003/0033/0333/3333

노보텔앰배서더,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

서울온천 옆으로 고가도로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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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 TRUDY

    2012년 5월 23일 at 10:27 오전

    추첨제로 중학교를 해운대로 다녓어요.
    그 당시 명성 그대로 성업중이네요.
    한편 소의 입장에서 보면 참많은 동료들이 사라진 곳인데
    얼마전 본적인 합천을 찾앗을때 어느댁의 소양간을 보앗는데
    너댓마리의 소가 일제히 처더보던 눈망울이..
       

  2. TRUDY

    2012년 5월 23일 at 11:07 오전

    미쿡으로 어제 returned, 사용중인 부엌옆 데스크 탑은 더블 시엇자가 잘 안되요.
    피시가 하도 느려터져서 부품 사다 갈구 재부킹 후부터 말성. 왜 그런지,, 아리송   

  3. Lisa♡

    2012년 5월 23일 at 2:12 오후

    미쿡이 본래 좀 느리지 않나요?

    ㅎㅎㅎ

    팔자 좋으십니다.
    한쿡~~미쿡~~   

  4. TRUDY

    2012년 5월 23일 at 7:44 오후

    7짠지 8짠지 그딴거 다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 아닌가 한다오.
    8자로 말하면 유재영씨보다 더 나은 8자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 ㅋ

    지난주 혼자 도봉산 내려오다 손금하고 사주 봐 준다는
    만원짜리 허연 머리의 노인에게 어뢰해 봤는데
    돌파린지 싼값이라 그랬는지 어쩐지 몇마디 궁시렁 대다 만원주고 일어 났는데
    그딴거 누구 말마따나 재미로 보는거줘?
       

  5. TRUDY

    2012년 5월 23일 at 7:56 오후

    나쁜게 보면 느려 터진거구
    좋게 본다면 여유 있는거구
    다 보기 나름이지만
    한국인이 볼때는 속이 터지죠??

    서울서 살면 폐암에 걸릴 확율 상당히 높던데
    첫째: 담배 연기를 피할길이 없다.
    이른 아침 환기시키기 위해 베란다 문을 열어 두면
    출근전 골초들이 피우는 냄새가 솔솔.
    화장실이 급해서 황급히 문을 열며 환기통으로 솔솔 스며든
    담배연기에 질식할 지경.. 외출시 담배 피우며 걷는 저질 꼴통들은
    왜 또 그리 많은지.. 한국에서 거주하는 코들은 이미 담배연기에
    쩔어 있어서 담배냄새를 인식 못하는 경지에 도달했더만요.

    결론: 서울 사람 살만한 곳이 못됨. < — 100% 내 생각
    좁은 시야 소유자는 못 느끼기도 하니깐.   

  6. TRUDY

    2012년 5월 23일 at 8:09 오후

    둘째: 가구마다 도시가스 사용하는 부엌 시스템
    환기도 잘 안되는 부엌에서 창, 문 다 닫아두고
    라면과 찌게 끓이는 젊은층들은 처음 버너를 낄때
    새어 나오는 도시가스가 호흡기로 스며들고 그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인식
    조차 못하는 지경,, 그런건 정부차원에서 조리시 환기 시키라 홍보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또 하나,, 진주 방문때 느낀건데

    중년의 여자가 15살 먹은 아들을 그 아이 아비의 양육 도움없이 홀로 키우고
    있었는데 그런게 가능한 한국이란 사회는 선진국 문턱에 오르려면 아직도
    까마득한 너무나 많은 장애물을 안고 있다는 거.. 그런게 가당키나 한건가?
    애 새끼를 만들었으면 책임져야지.. 한심한 법제도로 인한 참 답답한 사회구조.
    지식없고 뒷빽없는 서민들,, 뭐 이런 거짓 속옷같은 사회구조가 있나??

    이곳에서 댓글이 많은게 좋다하니 그런줄 알죠.
       

  7. TRUDY

    2012년 5월 23일 at 8:14 오후

    위에 나열한 저런 제도가 레디가간지 미친년 지랄인지와 너무나 흡사.   

  8. 누구나

    2012년 5월 24일 at 12:54 오전

    우와 맛있겠다…
    부산에는 왜 저렇게 맛있는 것만 있지요?   

  9. Lisa♡

    2012년 5월 24일 at 4:13 오전

    트루디님.

    사회운동가로 나서지 그래요~~^^*

    흡연은 줄어들고 있고 도시가스도
    저처럼 하이라이트 같은 종류로 많이들
    바꾸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래도 갈수록 한국이 좋기만 하답니다.
    저는 병이나 수명은 다 운명이라고 본답니다.
    헉…운명…이런 말 해도되남?   

  10. Lisa♡

    2012년 5월 24일 at 4:13 오전

    누구나님.

    부산에 맛집은 제가 살던 곳이라 잘 알구요.
    사실은 서울에 맛집이 제일 많치요.
    그치만 개성이 강한 맛집은 각 그 도시에 맞는..ㅎㅎ   

  11. 나무와 달

    2012년 8월 25일 at 2:28 오전

    예전엔, 길가 도로쪽으로 한집 건너 갈비집이 있었는데 말이죠…요즘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12. Lisa♡

    2012년 8월 25일 at 4:40 오전

    그렇쵸?

    그런데 이 집 아직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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