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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인사동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수녀님들이 옆에서 같이 팥빙수를 드신다. 언제부터 팥빙수도 거의 만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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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일반. 이반. 1반. 2반. "당신은 異반입니까?" 이건 내가 아는L이 말해준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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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바람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오빠가 있다. 친구의 오빠이기도 하고 소문난 바람둥이?이기도 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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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 그대로~~
며칠 전 밤 늦게 란이 뭘주러 왔다가 포장마차의 국수가 먹고싶다는 것이다. 포장마차 안은 손님이 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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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를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기도를 하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몰입을 하면처음엔 기도의 중요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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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산에서 따온 산딸기와 가게에서 사 온 산딸기는 확실히 돈을 주고 사 온 게 맛있다. 하지만 땀흘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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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2
다빈치 코드와 해리 포터를 향후 10년간 잠재울 유일한 책미국에서 매일 5만 부씩 팔리는 책덴마크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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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찜질방을 간 친구가 목 디스크 걸릴 뻔 했다고 엄살이다. 잠을 좀 청하려고 구석으로 가서 자려는 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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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발렌타인
라이언 고슬링. 미셀 윌리엄스.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배우가 주연이라 설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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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질라~~
실컷 포스팅 했던 게 두 번이나 날아갔다. 문도 잘 열리지 않고 남의 방에 쓴 댓글도 올라가질 않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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