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브루니
서울 낮 최고 기온 33.5도.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란다.
예쁜 여자가 안내한 마음에 드는 집.
건축학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는.
어찌감이.
빙수에 수작을 부리다.
삼청동 코코브루니.
난 일편딸심이 더 땡겼는데.
감 좋아하는 건 어찌알고.
인간의 상상은 어디까지?
압구정동,신사동 가로수길, 한남, 사당, 홍대, 파주 등
여러 곳에 있다는데 오늘 처음 삼청동에 가보다니.
커피가 아주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여름에 특히 어울리는 시원한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