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서울시 종로구 계동113-6
하베스트
02)747-5056
주차장 없음
현대계동 사옥에 주차하고 127미터 걸어올라가기.
멀리 보이는 계동 교회 바로 오른편.
현대계동 사옥 주차비-시간당 4000원.
외관부터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
그다지 많은테이블이 있는 건 아니다.
필히 예약.
오늘 우리가 먹은 메뉴는 27500원 암게장 정식.
25000원.
35000원.
45000원.
하는 정식메뉴가 있으며 황해도식이다.
생수와 냅킨.
물과 휴지보다 어울리는 걸 고른다.
에피타이저.
웰컴만두.
감자피에 속이 맛있다.
100% 보장하는 녹두전.
한상 차림.
조밥에말간 육수에 두부와 무우와 황태.
그 위에 내가 알고 있는 까시리 둥둥.
정말 맛있는 게장.
27500원 아깝지 않은 맛.
황해도식 4가지 김치.
엄마는 2층에서 요리연구실을(추향초 요리연구가)
아들넷은 아래 레스토랑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그림을…서빙을..음식을…등등.
가족끼리 그리하니 재밌어 보인다.
왠지 모든 것에 믿음이 가는 느낌이랄까.
정갈하다.
둘째 아들의 부인이 만든 수제쿠키.
쿠키 직접 만들어 본 나도 반한 맛.
더치커피.
더치커피는 사이폰같은 유리관을 통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커피를 모아 이루어지는 커피.
아주 비싸고 깊은 맛.
보통 다른 곳에서 마셔도 더치커피는 한 잔에 8000원
이상을 줘야하고 쿠키도 이 정도면 하나에 1000원은 할 듯.
아래 사진에 한옥대문은 건너편에 바로 위치한 인촌 김성수 한옥.
나를 찾으며...
2012년 7월 16일 at 1:28 오후
커피에 관심 많은데요.
더치커피 여기서보다니 …
정말 비싼 커핀데!!!
Lisa♡
2012년 7월 17일 at 12:26 오전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몰랐거든요.
저기 보이는 유리관 요..사이폰같은 거
거기서 한 방울씩 나오다고해요.
그래서 아이스커피만 된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