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장소다.

올리브 채널의 샘과 레이먼의

레이먼킴이 운영하는 가루수 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시리얼 고메

혹은 시리얼 구르메

우리 아이들은 시리얼 가-ㄹ멧

이라고 발음한다.

일층은 피자하우스이고

이층과 삼층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두개의 층 중에 2층.

그러니까 건물로 봐서는 3층이다.

각자의 트레이에 깔끔하게정리된 채

차려지므로 정돈이나 질서를 좋아하는

젊은 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다.

브런치 세트에 약 19000원 정도.

여기에 커피가 제공되는데 리필은 한 번만.

+ 10% 텍스.

가장 인기있다는 블루베리가 들어있는 팬케이크세트.

모든 빵도 직접 다 구운 것으로 웟지 감자와 샐러드

그리고 스크럼블이나 오버이지 등 달걀 요리 하나 추가다.

위의 위 사진은 미국식 소세지 브런치로 소세지를 여간해선

좋아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맛있었던 소세지.

다시 간다면 소세지만 따로 주문하고 싶을 정도.

스테이크가 주 요리인 브런치.

오늘의 마카로니는 시금치 색이 되는 그린 마카로니.

시리얼은 오트밀을 .

내일 약속인 경우 오늘 에약하면 자리없다.

그다지 고급스런 분위기는 아니고 뉴욕의 길거리에

흔히 있는 블런치 식당같지만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은 듯한

그런 인테리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1-13

02 542 0880

발렛파킹 가능하나 예약된 시간만 가능.

2시간 기본에 2000원이며 추가시간 계산은 따로.

네비게이션으로 찾으며 가로수길 메인 도로에서

방향이 실종된다.

현대고교 건너편으로 들어가는 경우 끝까지 올라가

왼쪽에 프래드라는 옷가게 보이면 그 골목으로 좌회전.

좌회전해 그 길 끝 오른쪽 커브에 위치.

신사동에서 들어오면 오른 쩍 첫번째 골목.

Brunch & Casual Dining

Bar & Gr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