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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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3164-1

064) 783-3857
비자림.
입장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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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에 들어갈 때

모자를 벗을 것.

신발을 밧고 맨발로 걸으면 더 좋다.

화산재를 일부러 깔아두었다.

이 지역은 화산재가 없는 지역이지만

피톤치드와 함께 화산재에서 나오는

마그네슘이 피톤치드와 함께 몸 속으로

통해 더욱 건강에 좋은 기운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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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는 바둑판으로 만들고

가구를 만드는데 많이 쓰였다.

비자나무 열매는 구충제로 효과있다.

열매가 아주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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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들어간 나는 긴 코스를 선택했는데

아주 쉽게 금방 걷는다.

힘들어 할 필요가 없는 숲길로 나오기 싫어진다.

완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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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는 쑥쑥 자라는 나무가 아니다.

일년에 겨우겨우 조금씩 큰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 비자림의 비자나무들은모두

수령이 만만치가 않다.

주로 몇 백년은 기본으로 500년에서 800년을

자란 나무들이 대부분으로 3000여 그루가 숲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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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절로 나온다.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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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근육질의 비자나무들이

완전압권으로 어디에 내어놔도 손색이

없을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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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는 주변에 기생하는 식물들이 많고

다른 나무들과도 잘 어울려 원시림마저 연출한다.

비자림 주변 일대가 다 이런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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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속에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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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힘이 쑥쑥…

그리고 명랑해진다.

같이 간 두 여자가 건강이

좋지않다보니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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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비자나무.

1189년 고려 명종 20년에 태어났다.

키는 14미터.

굵기는 네아름이다.

2000년 1월1일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새천년비자나무로 명명했다.

제주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면서.

기가 강하다.

신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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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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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면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이다.

그러나거문오름과 비자림도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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