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핀크스 골프CC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방주교회
모두 ‘이타미 준’ (제일교포 건축가) 설계다.
방주교회.
나는 이 근방을 너무 좋아한다.
주변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본래일본인(혹은 제일교포?)이 소유한
지역이었으나 근래에 SK그룹에서 샀다고 한다.
방주교회는
약 500여명의 신도가 있고
일요일에는 약 300명~150명이
예배를 본다.
현재 목사님은 안계시고
타교회에서 초빙형식으로
예배가 진행된다고 한다.
노아의 방주에서 모티브를 땄다고 한다.
비오토피아 안의물 박물관.
비오토피아 안의 바람 박물관.
비오토피아 안의 두손갤러리.
비오토피아 안의 돌박물관.
현재
비오토피아 안은 입주자 외에는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다.
비오토피아 안의 레스토랑을 예약하면
가능한데 그나마 요즘 박물관은 입주자
외에는 보기 힘들다고 한다.
벤조
2012년 10월 22일 at 3:08 오후
아…천국이구나…부자들이 들어가는…
그런데,
비오토피아는 무슨 뜻이예요?
Lisa♡
2012년 10월 22일 at 10:58 오후
생명의 미래?
거창하지요?
비오토피아는 200채의 빌라로 이루어졌는데
60%가 중국인 소유랍니다.
상주하며 사는 이는 20%도 안되구요.
저는 부자들의 세계라도 멋진 건축물이 있으면
다같이 좀 보게한다면 더욱 좋을텐데요..하는
마음이지만 처음에 그랬는데 많이 망가진다네요.
그래서 막아두는 거랍니다…쩝!
벤조
2012년 10월 23일 at 2:21 오후
그렇군요…바이오+유토피아?
노아의 방주에 들어 갈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이겠네요?
Lisa♡
2012년 10월 23일 at 2:22 오후
아마도…
벤조
2012년 10월 23일 at 2:36 오후
아니, 아직도 안 주무시고?
반가와라…그냥 밤새도록 수다 좀 떨었으면 좋겠네…
여긴 한적한 아침 9시 반. 날씨, 오늘도 끝내주죠.
제가 오늘 새벽에 자기 시작했더니 착한 남편 북어팔이 조용히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8시 반까지 내쳐 잤죠. 조카 학교에 보내려면 보통 6시에는 일어나야하는데…
아마도 둘이 맥도날드에 가서 뭐 하나 사먹었을겁니다. ㅎㅎ
이렇게 쓰고보니 리사님 블로그에 가끔 들어오시는 어떤분 생각이 나네요.
맟춤법 띄어쓰기 다 틀려버리면 이것도 그분 문장이 되는거라…ㅎㅎ
Lisa♡
2012년 10월 23일 at 2:49 오후
나는 내일 아침 아들 훈련소 수료식 면회를 가야길래
뭘 좀 준비하느라…그런데 밤에 12시 전에 잘 안자는 편이지요.
Lisa♡
2012년 10월 23일 at 2:51 오후
아들이 마시고픈 음료수 종류대로 몇 가지 사고
맥주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 캔.
그리고 육포와 몽쉘(쵸쿄파이)과 화장품 몇 가지
코털깍기등을 준비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저녁으로는 동네 아구찜집에서…3인방이.
제주 후 못봤더니 100년이 지난 것 같다길래.
푸나무
2012년 10월 24일 at 1:53 오전
여기가 어딘데요?
Lisa♡
2012년 10월 24일 at 12:17 오후
제주도.
밤과꿈
2012년 10월 29일 at 2:10 오후
하이루~~~
방주교회라고해서 깜짝 놀라 들어왔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인천방주교회가 아니넹^^*ㅋㅋ
Lisa♡
2012년 10월 29일 at 2:27 오후
네—-그럴 줄 알았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