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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
이틀 연달아 간 식당이다. 영양가와 맛이 만족을 주기 때문이다. 추어탕을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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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뒤 갈대밭
갑자기 바빠졌다. 10월 5일부터 헬스를 다니기로 결정한 것이다. 매일이나 이틀에 한 번이나 무언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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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집 앞 숲에 들어가 밤을 좀 주웠다. 툭툭 밤이 익어 떨어지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곤 해 가보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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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싸이의 공연을 보러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가자고? 난 못가. 왜? 말 춤을 못 추거든. 그래도 가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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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장인 : 지로의 꿈
긴자 역 지하에 있는 스시집. ‘스키야바시 지로’ 85세 오노 지로 할아버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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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어디선가 본 남자가 우물쭈물 거린다. 자리를 잡지 못한 까닭이다. 복잡한 휴일의 코스트코의 푸드코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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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오영감
‘고리오 영감’은 많은 생각할 거리를 불러 일으킨다. 현재 아이들에게 올인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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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파란 대추를 한웅큼 수영이 준다. 친구네 농장에 가서 따온 거라며 생색이다. 그런 생색 얼마든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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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이름표가 삐딱~~ 처음해 본 바느질이 서툴러~~ 저렇게 삐딱하게 이름표 붙여도 혼나지 않나? 어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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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만두 [올리뷰]
[올리뷰] ‘더 만두’ 시식기. 책을 신청해서 당첨되면 고맙게 받아보던 올리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