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기 전에
너무 늦기 전에 너를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야.
너무 늦기 전에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돈이 많으면
하고싶은 게 아주 많거든. 누가 그랬어.리사가 돈이
많아지면 주변이 다 덕 좀 볼거야~~맞다. 나 그런 사람이다.
그러니 오해하지말길 바란다.
내가 돈이 많아지면 하는 이유는 주변에 폼나게 베풀고
싶은 이유도 있다. 그리고 사고싶은 것도 많아서이고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그게..그러니까 돈이 늘 든다.
그래서 돈이 짭짤하게 많으면 좋겠단 희망이다.
오늘 2012년 마지막 날…돈이 없어서 보험을 해약했다.
보험해약해야 돈이 생기는 더러운 세상~~~안돼~~~~
너무 늦기 전에 살 좀 빼고 싶어. 진짜야. 정말이야.
너무 늦기 전에 살 빼고 좀 예뻐져야겠다.
너무 늦기 전에 너를 더 알았으면 해.
안영일
2012년 12월 31일 at 2:18 오후
복된 새해에 가족들 항상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달린고추 문제없고 동네고추만 조심
하시면 될것입니다, 우웡을 차로달여서 상복하면 어느정도의 비만은 해결되리라
생각함니다, 항상 행복을 찿는이들과 만나 십시요.
Lisa♡
2012년 12월 31일 at 4:01 오후
ㅎㅎㅎ…해피 뉴 이어~~
나무와 달
2013년 1월 1일 at 2:02 오전
제가 볼때엔, 생활이 매우 풍족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얼마만큼이 되어야 풍족…하다 하시는건지요…?? ㅎㅎㅎ
Lisa♡
2013년 1월 1일 at 7:28 오전
나무와 달님.
맨날 돈때문에 허덕이는 일만 없길 바랄 뿐이지요.
풍족한 삶이라는 게 어디 있나요?
푸나무
2013년 1월 1일 at 10:28 오전
맞아요 달님 말씀이
리사님 부잔데….
부자는 부자대로 돈이 많이 필요해서???
나두 좀 빼고는 싶은데….^^
Lisa♡
2013년 1월 1일 at 11:03 오전
푸나무님.
행복한 오해를 고치고 싶진 않네요.
먹고싶은 게 많아 고민이지만 오늘
영화보러가서 팝콘과 콜라 혼자만
전혀 먹지 않았답니다.
푸나무님 같이 노력해요~~
벤자민
2013년 1월 2일 at 11:35 오후
에헤이~~~ 리사님요
그러니까 새해부터는 비자금을 모으시라니까요 ㅋㅋ
고연봉 서방님두고 무슨 돈타령을? ㅎㅎ
전 나만 비자금 좀꼬불치고잇는줄알앗더만은
이번에보니까 마누라도가지고잇더라고요 ㅎㅎ
제가 한국나가면 전부모아놓고
공개강의한번해야겠다
비자금의필요성에대해…
관심많으신 푸나무님도함께모시고 ㅎㅎ
Lisa♡
2013년 1월 3일 at 9:02 오전
비자금으로 돌리만한 돈이 남아있을 틈이 없어요.
정말 내년엔 허리띠 졸라매야해요.
아이들 교육비에 허리가 휘청거립니다.
진짜 생존문제가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