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나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71
(방이동 88-20)
한성백제박물관 2F
02) 415-8410
올림픽공원 남2문과 남3문 사이에
따로 들어가는입구가 있다.
이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이유는 음식의 맛보다
이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는 올림픽 공원 안의
<한성백제박물관>과 더불어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의 경관이 좋다.
봄이면 파릇파릇 올라오는 공원 안의 연두를 식사하며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窓 가 자리를 잘 잡아야 하지만 말이다.
인테리어나 음식은썩 괜찮다고할 수 없었다.
한성백제박물관과 더불어 시간을 충분히 잡고
간다면 한껏 그 멋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와인과 맥주도 마실 수 있다.
따끈따끈하게 나오던 빵.
치킨시저 샐러드.
캐비어 스파게티.
제일 비싸길래 선택했다.
매콤한 스파게티이다.
약간 느끼함을 매콤함이 버무려준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싱거워서 좋았다.
커피는 식사 주문시 1000원이며 리필시
에도 마찬가지로 한 잔에 1000원을 받는다.
커피는 괜찮다.
아래 경치.
또 3층에는 하늘정원과 공원이한 눈에 보이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산책겸 둘러보기에도 좋다.
눈오는 날이나 비오는 날, 봄..가을 다 좋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