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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아래 가시
공연히 기분이 좋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확실한 예감이 든다. 온 몸에 새싹이 돋을 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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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1,2
오르한 파묵은 1952년 생이다. 2006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니 그의 나이 55세로 젊은 나이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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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은행이나 헬스장이나 혹은가게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잡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이나 장소나 글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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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
45만원 나오던 가스비가 35만원으로 줄었다. 게다가 좀 더 온도를 낮추었으니 아마도 내달에는 25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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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어 展에서 찍은 사진들
내 별자리 비밀언어는 무엇일까? 친한 지인의 딸이 내별자리에 관한 책을 주며 자세히 읽어보라고 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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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
부산서 올라온 조카와그녀의 아이들이좋아하는 음식을 사주겠다고 물어보니 의외로 한 명은 초콜렛이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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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절 받기
전철역에서 만난 아들의 손엔 케익 박스가 들려있었다. 자기딴엔 건강을 생각하는 케익집에서사왔다고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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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나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71 (방이동 88-20) 한성백제박물관 2F 02) 415-8410 올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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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발렌타인
손톱 사이에 초콜렛이 꼈다. 까만 손톱 때처럼. 아들이불쑥 나타났기에 저녁 후 디저트로 발렌타인데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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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덕평 휴게소 부근이었다. 중부내륙으로 빠지려는 차들이 엄청 밀렸다. 남편은 화장실도 갈 겸, 휴게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