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
춘향골 남원추어탕.
유명하다.
식사시간대에는 기다려야 하고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0-3
02) 443-4262
주차 발렛.
어린이를 위한 추어 돈가스도 준비.
좀 산만한 분위기이지만 맛만은 끝내준다.
미사리 남원추어탕 집에 비해선 춘향골이
좀 더 구수한 편이다.
두 집 다 마음에 든다.
가격이 2월말까지 9000원이었으나
3월부터 1000원이 오른 10000원.
통추어탕은 12000원이었으니 이제 13000원?
포장도 바로바로 가능하다.
잠실에서 오면 올림픽 아파트 옆 방이사거리를
그대로 직진해서 오른 쪽에 sk주유소가 보이면
그 바로 앞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오금성당 가는
길이다. 들어서자 바로 30미터 전방 왼쪽.
요즘 추어탕에 맛들였다.
건강에도 좋고 따스하고 구수한 국물이
딱이다.
식사시간을 살짝 비껴난 시간에 가길.
근처 올림픽공원 쪽으로 커피하우스도 많다.
소리울
2013년 3월 5일 at 1:04 오전
여기 사천 흥부 추어탕도 되게 맛있는데.. 한번 오려오?
김진아
2013년 3월 5일 at 9:04 오전
리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막내 동생 입덧이 가라앉는지, 추어탕 노래를 해요.
사천에 갔을때 먹었던 추어탕이 자꾸만 생각난다고 해서..
고민했거든요. ㅎㅎ
말그미
2013년 3월 5일 at 3:14 오후
갑자기 추어탕이 확~ 먹고 싶어요.
저기 위 김치도 먹음직합니다.
그리 먼곳은 아닙니다만…
Lisa♡
2013년 3월 9일 at 12:49 오후
소리울님.
흥부와 춘향이랑 관계가 어찌 되나
잠깐 생각했어요…호호호.
엄청 바쁘네요…갑자기 말입니다.
3월 중엔 스케줄이 꽉!! 으흐흐흐.
Lisa♡
2013년 3월 9일 at 12:50 오후
진아님.
여기 소개해주세요~~~
Lisa♡
2013년 3월 9일 at 12:51 오후
말그미님.
친구분들과 모임때 가보세요.
그리고 주변의 커피숍에 많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