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경기도 남양주 수석동 183
031) 557-7318
주차장 완전 넓음.
한강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다.
이미 너무 알려진 집.
봄, 가을에식사 후, 차 마시기 아주 좋다.
토평IC로 들어가서 네비게이션이 시키는대로
반듯이 들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내가 두어 번 헤맨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식당이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무슨 특구처럼
식당가로 조성되어 있다.
절대, 필히예약해야만 한다.
가격대비 괜찮은 수준이다.
일인분 12000원하다가 점점 올라
요즘은 2만원이다.
예전보다 음식은 좀 못해진 느낌은
들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이 집은음식보다는 전망이다.
분위기랄까 그런 이유로 많이 찾는다.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가
식사가 끝나고 나갈 때 외투 둘러입는
그 시간이 내가 제일 괴롭다.
먼지 때문인데 정말 나가서 입기 운동
이라도 벌일까보다.
여기는 방방이라 더욱 그런 점에 조심
해야한다. 손님이 거의 아줌마들이다.
들깨탕이 제일 맛있다.
요근래는 음식이 짠가 안짠가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진다.
깻잎은 짜지않다.
양념도 강한 게 점점 싫어지는 추세다.
그래도 봄과 가을에 가볼만한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