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room(테이스팅 룸)
서울 용산구 이태원 744-29
02. 797.8202
발렛주차가능.
청담동과 방배동 서래마을에도 있다.
도서관같이 보이는 지하공간.
엄청 마음에 든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설명을 부탁하면
상세한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식당의 느낌이다.
구운 토마토와 신선한 치즈가 듬뿍 싱그럽게도 올라간 브래드.
우리가 흔히 아는 피자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거의 피자로
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상당히 맛있고 잘라주는데 자른 빵 위에 시금치나 야채를 얹고
말아서 먹으면 되는데 야채는 리필이 가능하다.
쭈꾸미 스파게티.
약간 짜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아주 맛있다.
디저트.
처음 마주치는 모든 메뉴들.
옆자리의 홍합탕을 시킬 걸 그랬나 했던 건
묵직한 주물냄비에 든 홍합탕과 같이 나오는 달(인도식)처럼 생긴 빵 탓에.
강추하고픈 식당이다.
지안(智安)
2013년 4월 22일 at 2:53 오후
사진이 왜이렇게 잘나왔나요?
미키크레올인줄 알았는데
음..테이스팅 룸!
Lisa♡
2013년 4월 23일 at 12:01 오후
미키 크레올과 같은 집인가봐요.
이름도 이쁘죠?
미키크레올은 옆집인가?
자세히 물어봐야겠는데….ㅎㅎ
명함에 케이스팅 룸이라고..
equus
2013년 4월 26일 at 10:14 오전
주꾸미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군요!
더욱 성장하신 (블로그 내용, 양과 질등) 나의 오랜 친구 리사님,
자주들르지 못했죠? 미안! ^^
Lisa♡
2013년 4월 26일 at 2:07 오후
에쿠스님.
아니예요.
종종 여기저기서 에쿠스님 발견하곤
반가웠지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