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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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코드 선재 바로 앞.

늘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

플로라.

국가대표 쉐프가 운영한다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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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점>

정독도서관 앞.

서울시 종로구 화동 138-14

02) 720-7009

<삼청점>

국무총리 공관 앞.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47-20

02) 732-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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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감자.

길다란 빵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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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스프.

마음에 들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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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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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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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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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서 시킨 사과스프가 예쁘고

궁금해서 시켰다.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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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맛일까? 잣이 띄워져 있고 약간 칼피스맛?

사고 속을 파내파낸 속을 갈긴 했는데 무엇과?

요구르트인가? 궁금궁금한데 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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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누구 손가락이…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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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나온 디저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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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리 경연대회 우승자인

조우현 쉐프가 경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로 꽃을 이용한 요리로 유명하다.

가게 밖의 화단과 여기저기 꼼꼼히 꾸며놨다.

친절하기도 하고.

남자손님들이 유난히 많다.

비싼 편이긴 하다.

점심 특선이 25300원이며 스파게티가 한 종류만 된다.

바꾸고 싶으면 5000원 추가한다.

코스는 48000원. 아무나 못갈 가격이긴 하다.

우리는 단품메뉴로~~

커피 리필 1회에 한해, 말 잘하면 2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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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Anne

    2013년 7월 19일 at 7:03 오전

    리사님???   

  2. Lisa♡

    2013년 7월 19일 at 11:39 오전

    넵~~   

  3. 바위섬

    2013년 7월 20일 at 2:21 오전

    애정녀(?)라는 애칭을 얻으셨네요   

  4. Lisa♡

    2013년 7월 20일 at 2:42 오전

    제가 본래 어딜가나 애정녀로 등극해요.
    오지랍이 넓다보니 말이죠.
    잘 생긴 손주녀석 잘 크나요?
       

  5. 도창종

    2013년 8월 5일 at 10:44 오전

    서민은 꿈도 못꿀 가격의 집~~~~   

  6. Lisa♡

    2013년 8월 5일 at 11:33 오전

    그러니까 맛나게 얻어먹고

    올린 거지요.

    엄청 비싸더라구요.

    이런 집도 있다는 사실..
    전 다시 갈 일이 생길런지..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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