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하연옥
경남 진주시 이현동 1191
055) 746-0525
구) 진주냉면이 하연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들을 데리고 갈만한 식당을 ‘무무’님께 묻자
한 번 가보라고 한 식당이다.
물냉면.
시원하고 달걀 지단이 많다.
알고보니 지단이 아니라 바로
육전을 얇게 채썰어 넣었다.
평소에 먹던 냉면과는 많이 다른.
나는 깔끔한냉면을 즐기는 편인데
아들과 아들친구는 맛있단다.
‘무무’님이 권해준 육전.
괜찮다.
그래도 육전하면앉은 자리에서
구워주던 광주의 대봉이 더 나은 느낌.
그래도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
비빔냉면.
약간 짜기에 짠 걸 싫어하는 사람은
양념을 조금 덜 넣어 달라고 주문하면 된다.
진주하면 비빔밥이 유명하다.
전주도 유명하지만 진주도 어딜가나
비빔밥이나 선지국이다.
언제 다시 찾을 듯 한 식당이다.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다.
무무
2013년 9월 20일 at 3:58 오후
진주냉면 호불호가 강하죠 비오는 날엔 먹지 말아야해요
해물비린내가 진동하거든요 ㅎㅎ
육전…제가 드셔보라고 했나요?
이상하다…. 나도 안 시켜 먹는걸 먹어보라 했을린 없고
그런게 있다는 말이 잘못 전달 된듯 ㅎㅎ
진주에서 맛집찾기 힘들어요
그나마 외지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찾아들 오시는 곳
Lisa♡
2013년 9월 25일 at 2:49 오전
무무님이 육전이 있다고 했나봐요.
그게 그거지 뭐~~거기 육전이 유명하다면
육전 먹어야지뭐~~ 괜찮았어요.
해물비린내?
음…난 아마 먹고도 모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