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 44-3
02)448-3457
(서울 여러 곳에 있다)
늘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보통 1시간은
기본이라고들 할만치 많은손님들이 온다.
일인당 14000원.
이천 쌀밥집 생각하면 된다.
그대신 잔반처리가 확실하고 깔끔한
특징이 있고 토속음식들이 입 맛에 다 맞다.
주로 노년층들이 눈에 많이 띈다.
5인이상은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나는 이 식당을 좋아하는 편인데
재료들의 싱싱함이 좋다.
특히 저 아삭거리는 된장고추는 리필을 계속하게 된다.
상째 나와서 끼우는 테이블이라 상차림도 편하다.
반찬들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고 사실 배불러서
그리 많은 리필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 집의 단점이라면 주차장인데 주차장 입구가 좁고
지하 5층까지 내려가 기계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올림픽 공원 정문쪽으로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바로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