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미난 얘기는
물론 정보를 주고 받는데 요즘들어 조심해야하는 여러가지가
자주 등장한다.오늘은통장에 돈을 입금 시키고 잘못 들어
갔다며 다시 송금해달라는 문자가 오거나 전화가 오면 절대
송금을 하면 안되고경찰에 신고하라는 것이다. 그러게 임자
없는 돈이라도 입금이 되어보면 좋겠다.
잠깐동안이라도횡재수를 누려보게, 어제 예전에서 주차권을
기계로 계산하다가 기계 아랫부분에 영수증이 나오는 칸이 있
는데 거길보니 1000원짜리 한 장이 들어있었다. 그 돈을 발견
한g는 망설이는데 나는 거침없이 돈을 주워들고는 우리가
갖자고 했다. 그리고 인마이포켓해버렸다. 쓱싹~~~ㅎㅎㅎ
드라마에서 고등학생들이 부자행세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정말 비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오글거리게 꾸민 이야기다.
말도 안되는대본인데 무슨 고등학생들이 그런 대단한 언어를
구사하면서 그렇게 속물 집합체로 나오는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한 번 보면 보게된다고 시작한 거 자꾸 보게된다.
보면서도 욕이 저절로 나올 판이다. 아무리 세대가 다르고
시대가 변했다고해도 그렇치,대체 이게 말이 되냐구. 뭐?
내가 재벌이 아니라서 모른다구? 재벌재벌하는데 왜 드라마는
재벌이 나오질 않으면 대체 이야기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이 작가는 주로 재벌을 넣고 드라마를 쓰는 작가인데 지난 번
ㅆㅋㄹㄱㄷ 에서도 재벌, 여기선 아예 통째로 온갖 재벌을 다
등장시켜 고딩들이 지들끼리 순위를 매기기도 하니 난세다.
세련되었으면서도 배울점이 들어있는 드라마를 쓰기가 그리
어려운모양인데 아이들이 실제로도 저리 속물근성이 가득하면
세상살아갈 맛이 뚝 떨어진다.
같이 뭔가를 도모할 때 "바쁘다’ ‘춥다”덥다’ ‘피곤하다’
‘교회간다’ 등등 몇 번 거절을 당하거나 핑계가 지천일 때는
더 이상 청하고 싶지않아 지는게 당연하다.
아무리 좋아도 몇 번 청을 넣었는데 거절을 당하거나 핑계에
몰리게 되면 정말이지 더는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 싹뚝 잘린다.
그러면 안되는데..인간관계에서는 그래도 청해봐야 하는데…
바쁜 사람은 바빠서, 아픈 사람은 몸이 약해서, 거절하게 되는
이유들이 확실히 있다. 그래도 권하는 입장에서는 몇 번 거절
당하고나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임이는 아이들도 어리고 하는
일도 많아 매번 내가 어딜가지고 하면 같이 갈 수가 없고 차를
마시자고 할 때도 꼭 이른 아침에 보자고 한다. 그러면 내 입장
에서는 또 그게 곤란해진다. 그러다보니 절로 따로 같이 시간내
만나는 일이 꺼려지게 되고 의당 제외시키게 되어 아쉽다.
손주가 있는 할머니들의 경우, 어딜가나 손주이야기에 그저
참지 못하고 즐거운 얼굴로 대화에 등장을 자주 시키게 된다.
그러면 상대방들은 자랑 좀 그만하라고 놀리거나 싫어한다.
왜냐하면 같은 이야기를 듣고 또 듣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또 자기 아이도 아닌데 듣기싫다고 바로 내색하는 사람도 있다.
주변에서 꼭 자기 손주가 오면 뭐라도 되는 냥 문자가 와서
자기 손주가 주말에 온다고 알리는 이가 있는데 진짜 뭐라해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기도 그렇고, 남의 아이
오는 일에 좋아라하고 맞장구치기도 그렇고 중계방송은 왜?
별 사람이 다 있는 세상이라 이해는 하지만 중계방송까지 할일
은 아닌 것 같다. 하긴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늘 그 사람 이야기
하게 되고 새로운 매력녀를 만나면 또 그 매력에 대해 말하듯
당사자에게는 가장 큰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물으면 말
하기 하면 어떨까? 사실 나도 그게 조절이 안되는 사람이다.
안영일
2013년 11월 21일 at 11:57 오후
식구와 저는 제각각의 컴퓨터 입니다, 제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우연희 식구 자기것으로 내 좋아하는 신문이니 보라하여서 보는중에 앤터누르는 방식이다른 식구컴퓨터에서 모든것을 스쳐 읽고난후에 *서방인 저 하도 기가막희어서 *딸에게 이게 되는 한도냐 하니 ? 개인 사생활정보로 아버지는 간여할 사항이 아니란 세상에 다늘긍 70다된 년놈들이 실속은 닭이 달보듯 소가 닭보듯하면서 사는 우리부부입니다, 주의할것이라면 현대의 모든 문명기기 같이사는 서로에게 모출되는 일이 정석으로
우리마누라 돈의 욕망이 무엇인지 이핑게 저핑게 서방탈출을 기도하는 현대한 할매들 죄를 받을것입니다, 하소연도 글로서 적어봄니다,
Lisa♡
2013년 11월 22일 at 1:40 오전
네—여기서라도 넋두리하시니
다행입니다. ㅎㅎ
김술
2013년 11월 22일 at 6:35 오전
리사님,
오늘 좀 까칠하시네. ㅎㅎㅎ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만 생각하기!
내가 너무 잘난체 하는건가요…
Lisa♡
2013년 11월 22일 at 2:43 오후
나 까칠?
후후후..그러잖아도 지금 좀 까칠하게 굴었던 밤인데.
갈수록 까칠해지네요~~음..고쳐야지.
술님 말씀대로 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