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예약없이 가기 불가능한 곳이라고 할만큼 인기다.
우선 맛있는 식사 가능한 곳이다.
오전 11:30~오후 10:00
오후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서울시종로구 사간동 62-1번지.
02) 722-7003
년전에 사간동 미슬관에 갔을 때, 잠깐 다녀왔다가 기억속에
머무는 집이라 다시 친구들 모임에 찾았다.
5명 모두 ‘완전만족’을 하고 나온 레스토랑이다.
윗사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새로 오픈한 현대미술관이다.
일반적으로 차를 포함한 세트메뉴를 시키면 편하고
단품으로 다 시키느니보다 이익이라 세트메뉴를 찾으니
세트메뉴의 경우, 딱 한가지 메뉴가 전부다.
52000원 포기.
옆 테이블에서 시킨 걸 옆눈으로 보니 뭐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긴 한다. 마지막 이이스크림 디저트 상당히 깔끔해보인다.
갓구운 바케트.
닭가슴살 샐러드.
12000원 정도의 샐러드들.
아래 견과류가 듬뿍든 샐러드.
눈에 띄는 메뉴 중에
스미스 다방커피더블샷 6000원이 있다.
내 맘을 사로잡은 피자.
신선함을 느끼어 반하게 만드는 맛이다.
고급지다.
스파게티 두가지 다 완전 강추!
70세는 족히 넘어보이는 노년의 남녀친구분들이
악수를 청하며모이는 테이블을 흘낏거리니 그분들의
나이도 멋져보이고 그 나이에 지적으로 보여 더 멋지고
그들이 시킨 메뉴도 군침이 돈다.
등심샐러드 18000원 양도 푸짐하고 좋아보인다.
남의 떡이 커보이나.
스미스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우리도 좋아하고 나온 식당.
김삿갓
2014년 2월 7일 at 6:06 오후
와 멋진 한옥 이네요. 그런데 저런데선 국밥, 설렁탕, 육개장, 해장국 갈비
불고기 같은게 더 어울릴 듯 도 한데 위의 음식도 머 그런데로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한옥에 관심이 있어 집니다. 그래서
엉성 하지만 딸래미 방에 시범으로 창호지 창문도 만들어 달고….
저 멋진 한옥에 옥의 티 는 첫번째 사진에 에어콘 과 냉각 파이프가
벽을 통해 창문을 뚫고 들어 간것. 대문인지 중문 인지 앞에 늘어진
검은 호수그리고 CCTV 스티커는 왜저리 큰걸 붙혔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아주 조금만 더 신경 쎃으면 안보이게 할수도 있었을 텐데.
언제 모국 방문 하게 될진 모르지만…기회가 되면 제가 세트메뉴로
함 쏠게요. ^________^
리사님 좋은 시간 되세유!!! ^_________^
Lisa♡
2014년 2월 8일 at 3:21 오전
세트메뉴~~요.
허걱!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