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인데 늘 벼르다가 우연한 기회에
가게 되었다.
하남돼지집.
물론 더 가까운 프랜차이즈도 있지만 원조로 가는 이유는 늘 있다.
애매한 위치에 있는 집이라 찾아가기란 쉽지않은데 늘 손님은 만원.
080-567-9292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100-19
검단산 갈 때 가는 길인 애니메이션학교
건녀편으로 아프트 옆으로 있다.
명이나물에 싸서 먹는 삼겹살 어쩌고 하는 선전이 보이지만
명이나물은 거의가 다 짜다.
그냥 부추랑 먹는 게 훨 맛있다.
40분은 기본으로 기다린다.
주로 젊은이 남자들이 직원들인데 프랜차이즈 요건에도
40살 미만이라고 적혀있었던 듯 하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니까..
2개월이상 본사식당에서 일해야 가능하다고도 적혀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둘 다 맛있다고하는데
오늘은 된장찌개로~~
맛은 있고
구워먹는 김치 정말 맛있다.
밥도둑.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다.
가격은 삼겹살 초벌구이 구워서 나오는데 11000원이었나?
678보다는 좀 싼 편이지만 다른 곳보다는 쬐끔 비싼 느낌.
맞나?
그래도 또 가고싶다.
나도 한 40분 기다렸다.
손님들이 밀어닥치는 일일이 정리가 안되는 모양.
가족동반 손님도 많다.
검단산 등반때 찾아서 가보심이 어떨런지.
블로그 관리자 (
오드리
2014년 2월 16일 at 9:44 오전
땡긴다
Lisa♡
2014년 2월 16일 at 12:06 오후
가자!
안영일
2014년 2월 16일 at 11:31 오후
예전 서울시청앞 을지로쪽 *백남 삘딩*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소고기 스끼야끼를 이나라에 처음 선보일때 후리이팬의 깐마늘 익은것 그리 즐겨 먹 던 생각 그때 재일교포 빠징고 부자라는 식구의 친구 두사람 일본의 동경인근에 살며 나이 70이다된 할마들이 서로 경쟁하는것을 보면서 한국분들의 측은함또한 같게함니다,
떠나가는배 ,이제 떠나면 손주들은 두고서 훨 훨 흐르는 은하수 보이지않는 검은세계속을 생각하면서
차라리 죽는순간 이승에 티끌이 되어서 자손들이자라는 이곳에 무언 으로 무언으로 들으며 사는것이 아닐가 하면서 생각함니다,
오늘은 코쟁이 사둔 손주 3보러 온종일왔다가 가시고 저녁 와인타임에
세상을 조금 생각해보았읍니다,
ㅎㅎ 이북사람 저의집의경우 돼지고기 자체를 어머니는 그리자주 해주시지안고
정월에 추년돼지 뒷다리 뒷뜰에 걸어두고서 언 돼지고기 필요때마다 ,김치찌게에
같이해주시던 고기입니다,
곧 봄이오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decimare
2014년 2월 22일 at 11:01 오후
"하남 張 돼지집"…
정식 명칭에는…張을 넣어야…합니다.ㅎㅎ
decimare
2014년 2월 22일 at 11:02 오후
탁자 옆에 달린…서랍을 열면,,,
숟가락, 젓가락, 등등이 들어 있던 집….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체인점에서…ㅎㅎ
Lisa♡
2014년 2월 23일 at 11:07 오전
아…하남 장 돼지집…..
저 집에 탁자 옆에 수저없던데…기억이..
나유미
2014년 3월 1일 at 8:31 오전
이 체인 울 동네 있어~방이동 시장 근처~자주 가는 곳!^^
Lisa♡
2014년 3월 2일 at 2:49 오후
아..진짜?
알아보니 젊은이들에게만 체인을 주더라구.
우리동네도 있던데..
여긴 본점.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