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애완견(반려견) 장의사가 뜰 전망이다.
미리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준비하는 게
어쩌면 돈벌이가 될지도 모른다.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인간적인 직업이 뜰거라니
각박하고 기계에 모든 걸 맡기는 미래의 세상에
한가닥매달릴 마지막 끈일지도 모를 일이다.
컴퓨터도 없어지고 스마트폰도 없어진다고 하니 그럼
도대체 컴퓨터가 어디로 숨어들어가는지…궁금.
엄청난 속도로 바뀌는 스피디한 세상에 따라가기도
빠듯하다. 헉헉…
이 나이에 따라가려는 내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다.
3D프린트를 TV에서 보자니 세상 참 신기하다.
치과 기공사들의 자리도 다 뺏길 판국이다. 3D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으니 많은 직업 잃을지도..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담배를 피우고 탔다거나 몸에 담배냄새가
베인사람이 타면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이 일때가 있다.
특히 기사가 담배를 피우는 택시를 탔을 때는 멀미가 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담배를 거부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일어나는 현상이다.
흡연을 한 본인은 모르지만 비흡연자는 견디기 힘든 냄새다.
담배를 한 번도 피운 적없는 ㅊ이 폐암에 걸린지도
4년이 되어간다.6개월 밖에 못살거라고 했으나 그녀는
꿋꿋이 3년 이상을 견디고 있다. 전혀 흔들림없어 보이는
강단으로 평소와 같은 의젓함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다.
남자들에게 잘 걸리는 암 중에 방광암이 있다.
여자들에게는흔한 암이 아닌데 친한 B가 방광이 안좋아
정밀검사를 들어갔다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괴롭기까지 하다. 별 일이 아니길 마음모아 기도한다.
어젯밤 계주에 고함을 너무 질러서 목이 아프다는 이들이
오늘 좀 있는 편이다. 후후.
국민 모두가 즐거워지는 뉴스에 그 순간이다.
같이 전해지는 뉴스 중에는 너무나 비극적인뉴스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슬픈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메달을
기대하며 다시 흥분의 순간을 기다리고들 있다.
앞서가는 자가 있으면 뒤따르는 자가 있기마련이다.
나이먹는 이가 있으면 이제 새롭게 올라오는 새싹들이 있다.
하나에 몰두에 빛을 내고 성과를 거듭하는 이들을 보면
그 나이를 떠나 존경심마저 일어난다. 모든 일이 쉽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일까. 아무튼 우리 선수들 화이팅!
Anne
2014년 2월 19일 at 11:27 오후
아이도 이쁘고
개도 이쁘고…
흠
한마디로 예쁜 포슽입니다 ㅎㅎ
벤조
2014년 2월 19일 at 11:41 오후
요즘 애기들은 어찌 다 이렇게 예쁜지…누구예요?
김술
2014년 2월 20일 at 6:43 오전
어제밤 계주에 고함을 질러 목이 아프신 분들까지 읽고,
어느 계주분이 곗돈 떼어먹고 얼루 튀셨다는 것으로…ㅋㅋㅋ
좋은날
2014년 2월 20일 at 8:44 오전
오늘 출근하여 눈꺼플에 바위가 얹혀 내리눌러서
혼났습니다.
커피 연거푸 다섯잔이나 먹은 신기록 날입니다. ㅎ
아이 사진이 넘 귀엽네요.
마치 사진관 진열대에 전시되었음직한 수작입니다.
Lisa♡
2014년 2월 20일 at 12:51 오후
벤조님.
우리 조카딸입니다.
브룩클린에 살아요.
Lisa♡
2014년 2월 20일 at 12:54 오후
앤님.
제가 예쁜 걸 지향하는 스타일은 아닌데…후후후
Lisa♡
2014년 2월 20일 at 12:54 오후
술님.
계를 들 돈이 있다면.///
오늘도 고민 중..
보고 자야하나…그냥 자야하나…
Lisa♡
2014년 2월 20일 at 12:55 오후
좋은 날님.
저도 낮에 점심먹고 어찌나 졸리던지
진한 커피 샷 추가해서 마셨답니다.
좋은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