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 에트르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75
송원아트센터
02) 720-3959
발렛가능
지나다니면서 눈에 띄는지라 한 번 가보고마 했다.
우연한 기회에 그 동네에서 약속이 있어서 비앙 에트로
에서 식사할 기회가 생겼다.
모던함, 감각적, 높은 천장, 맑은 공기, 시원함, 품위
이러한 것들이 대충 느껴지는 곳이다.
프렌치 레스토랑.
프렌치 자수 시작했는데..
나는 신선한 버터를 좋아한다.
빵에 듬뿍 바른 버터를 한 입 베어무는
그촉촉한 느낌이 …좋다.
건축가 조민석
도예가 김영환
요리사 박민재
트리플 조화가 이채롭다.
특히 랄 것도 없지만 테이블 웨어
마음에 들지않는 이 없는 듯.
아뮤즈 부쉬.
전채로 나온 콘숩.
신선한 거품맛.
처음부터 완전 마음에 드는.
프렌치 양파 스프.
늘어지는 치즈맛에 내가 좋아하는 스프이다.
그렇게 완벽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간만에 제대로 된 맛.
마음에 들던 달팽이.
예술적인 샐러드.
b가 맛있다고 격찬한 스테이크.
다소 질긴 감이 있던 오리다리살.
소스 좋다.
쉬라…하우스 와인 한 잔에 16500.
그리고작품으로 승화된 도미.
이것이 프랑스 맛이야~~~
적당한 양의 달콤바싹한 크림뷜레.
톡톡톡…
쁘티 푸.
예상 외의 감각.
다들 칭찬한 커피맛.
오래된 커피잔의 풍미와 향이 번지는 오후.
가장 저렴한 런치세트메뉴 33000(부가세 포함).
벤조
2014년 3월 6일 at 5:21 오전
잘 보았습니다~~
Lisa♡
2014년 3월 6일 at 3:06 오후
보기만 하실 거죠?
골프사랑
2014년 3월 10일 at 3:19 오전
Very modern French! Thank you for intriguing information. I will try it for my next visit. It could beat Balthazar in New York.
Lisa♡
2014년 3월 11일 at 2:36 오후
ㅎㅎㅎㅎ
동생이름으로 들어오시는 건가요?
다음 방문시에 제가 살께요.
골프사랑
2014년 3월 14일 at 12:06 오후
Yes, you are right on it.U R so smart! I was in the Hiltonhead in South Carolina for my spring break. Yes, let’s get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