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몫
모처럼 맑게 개인 파란 하늘을 보는 아침은 4월의 마지막 날처럼 기분좋은 일이었다. 4월의 마지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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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떠나기 전 날…진엄마가 열무를 잔뜩 안겨주며 "김치는 담을 줄 알기는 해요?&q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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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철학자
이다미디어 출판. 에릭 호퍼지음.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는 좋은 책이다. 에릭 호퍼의 모든 책을 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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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도덕적인 인간이 위험하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도덕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해도 느낌이 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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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진격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품격의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더할 나위없는 레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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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기돈 크레이머를 보러 예당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쏴아~ 하는 순간적인 소리와 함께 비가 잠깐 왔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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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부활절이라도 기쁨을 누리기엔 마음이 지나치게 착찹하다. 슬픈 부활절이 되고 말았다. 누구 하나 마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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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당(풍기)
영주부석사를 다녀왔다. 꼭 소개하고픈 식당을 갔다. 정말 특이하고 맛있는 요리들이 가득했다. 세계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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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때문일까?
‘악마의 영혼과 같은 안개’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하루였다. 어쩐지 아침내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