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공감대

    By on 4. 14, 2014

    별 것 아닌 것들이 다 귀찮고 해야할 일들이 산재했어도 모른 척 기억나지않는 많은 것들의 범위가 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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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선명한 발음

    By on 4. 12, 2014

    운전중에 우연히 돌린 라디오 채널 속.. 잘 자른 도화지 모서리같은칼같은 날이 선 느낌이 드는 확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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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연두에 울다

    By on 4. 10, 2014

    갑자기 화들짝 다 피어버린 꽃. 분주히 솓아나는 연두. 금방 짧게 끝나버릴 아쉬운 것들이라 귀한 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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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By on 4. 10, 2014

    해체된 가족의 위기적 상황? 세포만 가족? 세포만 자매?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엉망진창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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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나의 뒤끝

    By on 4. 9, 2014

    수예를 배우러 가는 날은 은근히 즐겁다. 선생님의 칭찬을 받는 날은 더 기분이 업되고 나머지 팀원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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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궁시렁~~

    By on 4. 7, 2014

    여태 살면서 ‘가식’이라는 단어에 그리 민감한 편이 아니었다. 가식을 눈치채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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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식복데이

    By on 4. 4, 2014

    누가 생일이라고 아침에 밥상을 차렸다. 아침이라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긴했다. 빼기에도 그렇고 먹자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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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향수

    By on 4. 2, 2014

    편견에 맞선다는 것은 어리석은 순간일런지도 모른다는 상념이 스친다. 이미 오래도록 굳어 온 편견덩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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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키신

    By on 4. 1, 2014

    예프게니 키신. 연주회를 보고 나오면서 처음으로 공연 후 그날 주인공의 연주를 유튜브에서 찾아서 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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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영도다리

    By on 4. 1, 2014

    4월 1일일 뿐인데.. 잘 못 맡은건가? 과하지않게 누군가가 뿌린 향수처럼 온 계단이 온통 아카시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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