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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안경
새로 장만한 나의 아이폰5S 캐이스. 내가 이캐이스를 하고 나타나도 누구도 이 그림에 대해 말해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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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쓰
이 영화, 상당히 재밌다. 이렇듯 긴장감 넘치고 다음 장면이 기다려지는 무성영화라니. 한 컷도 지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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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her)
헐리우드 영화 같지않다. 목소리만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이 바로 곁에서 속삭이는 느낌이 제법 괜찮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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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꼬불꼬불한 파머머리를 하면 다 아줌마 파머라고 여기는 이들이 제법 많다. 눈이 좀 크면 무조건 닮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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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
뱅뱅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하니 한블록 앞의 신호등부터 좌회전 신호대기선이 밀린다. 직진차선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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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치먼트
우울해진다. 교육애 관한 영화라고들 한다. 나는 감히 말한다. 이 영화는 상처받는 자들의 영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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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인 파리
누가 말했나…신랄하면서도 우아한 영화라고. 가슴 한 켠 찌릿하면서도 아름답다고 감히 말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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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드르해야만 해?
투잡을 뛰는 경이 말한다. "언니, 먹고 살기 힘들어요" 결혼도 안한 노처녀인 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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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경성팥집. 강남역과 홍대앞이 처음 생기자 줄을 오래도록 서서 들어가려는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팥카페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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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미국간지 일여년된 안사장이 갑자기 나타났다. 지독히도 방탕한 생활의 대명사쯤으로 살아가더니 그는 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