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책방
부러운 사람.
이동진.
그가 6월에 오픈한 빨간 책방.
서점겸 카페.
시중과 비교해 그 가격대인 카페.
책도 뭐…하지만 세일품목도 있다.
열린 책방.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마치 그의 온라인 카페를 찾듯.
왠지 그냥 좋은.
마냥 좋기만 한.
그리고 부러움의 대상.
어쩐지 한 가족같은 느낌미저.
조선일보를 거치는 그런 느낌으로.
합정동 사거리.
합정교회 바로 건너편.
주차곤란.
깨끗함.
맑은 공기.
권하고픈 분위기.
그야말로.
반가움.
홍대를 더 자주 찾게될 듯한 기분.
가까운 지인을 만난 그런 맛.
Hansa
2014년 7월 21일 at 5:35 오전
이동진?
영화 리뷰 잘 쓰는 이동진일까요?
Lisa♡
2014년 7월 21일 at 12:22 오후
바로 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