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면

IMG_6488.JPG

ㅋㅋ…땅에 떨어진 감을 주워먹는 거랭뱅이 나.

IMG_6492.JPG

홍시.

IMG_6549.JPG

악양벌판.

IMG_6497.JPG

내가 주운 대봉들.

IMG_6606.JPG

섬진강.

IMG_6686.JPG

위에서 바란 본 갈대밭.

메밀밭을 연상시킨다.

IMG_6663.JPG

악양면에 위치한 어느 시인의 집.

IMG_6636.JPG

시인의 집 마당에서 말리던 이름모를약재.

산도라지?어디선가 들려오던 풍경소리가 정말 아름답던 집.

IMG_6625.JPG

섬진강 재첩회 무침.

IMG_6554.JPG

하동의 차 밭.

IMG_6535.JPG

동네 주민이 말리던 대추.

IMG_6564.JPG

쌍계사.

12 Comments

  1. 푸나무

    2014년 10월 12일 at 3:38 오후

    음 좋군…넘 좋아….   

  2. 김삿갓

    2014년 10월 12일 at 4:40 오후

    어휴 깜딱이야!… 안경을 안써서 그랬는지 첨 처사진 봤을때 전 또 볼일(?) 보는줄… ㅋ

    저 감들 얼렸다 마이크로 오븐에 살짝 녹여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처럼 맛있습니다.
    쫙 한번에 빨으면 한입에 없어 지지만… 그런데요 왜 대추는 말려서 먹는지 모르겠
    네요. 싱싱한게 풋냄세도 나며 더 맛있던데. 전 말린대추는 않먹지만 싱싱한건
    좋아 합니다. 정겨운 모국의 시골 풍경 잘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유 리사님… ^____________^ 구~우벅!!
       

  3. 나를 찾으며...

    2014년 10월 12일 at 10:32 오후

    아~쌍계사 다녀오셨군요. 그 곳 다녀온지도 꽤나!!
    바쁜 가운데서도 엄청 부지런하신 리사님~   

  4. Hansa

    2014년 10월 13일 at 2:11 오전

    와~!
    맨위의 감, 진짜 감 색깔이군요.
    투명해요..

       

  5.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19 오전

    삿갓님.

    대추 파란 거 먹고 남은 건 말려서
    차도 끓여먹고 오래 먹으려고 그러는 거지요.
    고국의 풍경 정겹죠?   

  6.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0 오전

    한사님.

    저도 저 사진을 찍은 이유가 감 색이 하도 투명에 가까워서요.
    그리고 잘 익고 맛있는 감은 새들이 먼저 알더라구요.
    감 실컷 먹고 주워오고 또 실한 것들은 미리 따서 팔려고
    쟁여논 것 좀 사오고 그랬답니다.   

  7.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1 오전

    푸나무님.

    좋쵸?

    시간날 때 한 번 다녀오세요.
    같이 가도되어요.
    잠자리가 있으니까요.   

  8.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2 오전

    나찾님.

    화엄사가 끝내주더라구요.   

  9. 나의정원

    2014년 10월 13일 at 5:35 오전

    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오셨군요.
    대봉에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10. Lisa♡

    2014년 10월 13일 at 1:01 오후

    대봉 맛난 집 알아놨답니다.

    ^^*

    가을이 깊숙하더라구요.
    햇살은 아직도 쨍하구요.   

  11. 나무와 달

    2014년 10월 14일 at 2:55 오후

    하동 악양의 대봉은, 전국 최고의 맛이지요…
    진짜 악양 대봉감은, 부산이나 지방에서는 먹기가 힘듭니다.
    죄다 서울로 올라가거덩요…
    멋진 나들이 다녀 오셨구만요…^^*   

  12. Lisa♡

    2014년 10월 15일 at 10:53 오전

    그 중에도 가장 맛있는 집을 골랐지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원래는 서리를 맞은 뒤의 감이 최고라는데
    미리 익은 걸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
    ㅎㅎ 나무와 달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하나 더
    입수하네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