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땅에 떨어진 감을 주워먹는 거랭뱅이 나.
홍시.
악양벌판.
내가 주운 대봉들.
섬진강.
위에서 바란 본 갈대밭.
메밀밭을 연상시킨다.
악양면에 위치한 어느 시인의 집.
시인의 집 마당에서 말리던 이름모를약재.
산도라지?어디선가 들려오던 풍경소리가 정말 아름답던 집.
섬진강 재첩회 무침.
하동의 차 밭.
동네 주민이 말리던 대추.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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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무
2014년 10월 12일 at 3:38 오후
음 좋군…넘 좋아….
김삿갓
2014년 10월 12일 at 4:40 오후
어휴 깜딱이야!… 안경을 안써서 그랬는지 첨 처사진 봤을때 전 또 볼일(?) 보는줄… ㅋ
저 감들 얼렸다 마이크로 오븐에 살짝 녹여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처럼 맛있습니다. 쫙 한번에 빨으면 한입에 없어 지지만… 그런데요 왜 대추는 말려서 먹는지 모르겠 네요. 싱싱한게 풋냄세도 나며 더 맛있던데. 전 말린대추는 않먹지만 싱싱한건 좋아 합니다. 정겨운 모국의 시골 풍경 잘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유 리사님… ^____________^ 구~우벅!!
나를 찾으며...
2014년 10월 12일 at 10:32 오후
아~쌍계사 다녀오셨군요. 그 곳 다녀온지도 꽤나!! 바쁜 가운데서도 엄청 부지런하신 리사님~
Hansa
2014년 10월 13일 at 2:11 오전
와~! 맨위의 감, 진짜 감 색깔이군요. 투명해요..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19 오전
삿갓님.
대추 파란 거 먹고 남은 건 말려서 차도 끓여먹고 오래 먹으려고 그러는 거지요. 고국의 풍경 정겹죠?
2014년 10월 13일 at 3:20 오전
한사님.
저도 저 사진을 찍은 이유가 감 색이 하도 투명에 가까워서요. 그리고 잘 익고 맛있는 감은 새들이 먼저 알더라구요. 감 실컷 먹고 주워오고 또 실한 것들은 미리 따서 팔려고 쟁여논 것 좀 사오고 그랬답니다.
2014년 10월 13일 at 3:21 오전
푸나무님.
좋쵸?
시간날 때 한 번 다녀오세요. 같이 가도되어요. 잠자리가 있으니까요.
2014년 10월 13일 at 3:22 오전
나찾님.
화엄사가 끝내주더라구요.
나의정원
2014년 10월 13일 at 5:35 오전
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오셨군요. 대봉에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2014년 10월 13일 at 1:01 오후
대봉 맛난 집 알아놨답니다.
^^*
가을이 깊숙하더라구요. 햇살은 아직도 쨍하구요.
나무와 달
2014년 10월 14일 at 2:55 오후
하동 악양의 대봉은, 전국 최고의 맛이지요… 진짜 악양 대봉감은, 부산이나 지방에서는 먹기가 힘듭니다. 죄다 서울로 올라가거덩요… 멋진 나들이 다녀 오셨구만요…^^*
2014년 10월 15일 at 10:53 오전
그 중에도 가장 맛있는 집을 골랐지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원래는 서리를 맞은 뒤의 감이 최고라는데 미리 익은 걸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 ㅎㅎ 나무와 달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하나 더 입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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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무
2014년 10월 12일 at 3:38 오후
음 좋군…넘 좋아….
김삿갓
2014년 10월 12일 at 4:40 오후
어휴 깜딱이야!… 안경을 안써서 그랬는지 첨 처사진 봤을때 전 또 볼일(?) 보는줄… ㅋ
저 감들 얼렸다 마이크로 오븐에 살짝 녹여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처럼 맛있습니다.
쫙 한번에 빨으면 한입에 없어 지지만… 그런데요 왜 대추는 말려서 먹는지 모르겠
네요. 싱싱한게 풋냄세도 나며 더 맛있던데. 전 말린대추는 않먹지만 싱싱한건
좋아 합니다. 정겨운 모국의 시골 풍경 잘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유 리사님… ^____________^ 구~우벅!!
나를 찾으며...
2014년 10월 12일 at 10:32 오후
아~쌍계사 다녀오셨군요. 그 곳 다녀온지도 꽤나!!
바쁜 가운데서도 엄청 부지런하신 리사님~
Hansa
2014년 10월 13일 at 2:11 오전
와~!
맨위의 감, 진짜 감 색깔이군요.
투명해요..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19 오전
삿갓님.
대추 파란 거 먹고 남은 건 말려서
차도 끓여먹고 오래 먹으려고 그러는 거지요.
고국의 풍경 정겹죠?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0 오전
한사님.
저도 저 사진을 찍은 이유가 감 색이 하도 투명에 가까워서요.
그리고 잘 익고 맛있는 감은 새들이 먼저 알더라구요.
감 실컷 먹고 주워오고 또 실한 것들은 미리 따서 팔려고
쟁여논 것 좀 사오고 그랬답니다.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1 오전
푸나무님.
좋쵸?
시간날 때 한 번 다녀오세요.
같이 가도되어요.
잠자리가 있으니까요.
Lisa♡
2014년 10월 13일 at 3:22 오전
나찾님.
화엄사가 끝내주더라구요.
나의정원
2014년 10월 13일 at 5:35 오전
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오셨군요.
대봉에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Lisa♡
2014년 10월 13일 at 1:01 오후
대봉 맛난 집 알아놨답니다.
^^*
가을이 깊숙하더라구요.
햇살은 아직도 쨍하구요.
나무와 달
2014년 10월 14일 at 2:55 오후
하동 악양의 대봉은, 전국 최고의 맛이지요…
진짜 악양 대봉감은, 부산이나 지방에서는 먹기가 힘듭니다.
죄다 서울로 올라가거덩요…
멋진 나들이 다녀 오셨구만요…^^*
Lisa♡
2014년 10월 15일 at 10:53 오전
그 중에도 가장 맛있는 집을 골랐지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원래는 서리를 맞은 뒤의 감이 최고라는데
미리 익은 걸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
ㅎㅎ 나무와 달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하나 더
입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