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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을 앓나요?
S가 다니는 대학원의 한 아가씨가 나이가 꽤 들어보이는데 여럿이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 자기는 남친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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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내가 사고픈 미싱이69불이라는창이 떴다. 웬일이니…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완전 저렴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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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복
쫑알쫑알~~ 아침에 잠실에서 회의를 마치고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쪽으로 가서 계약, 부지런히송파구 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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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
살짝 기분 좋아지는 날이다. 편한 옷을 입었고 날씨와 옷이 맞아 떨어졌으며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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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샀다
푹 잤다. 땀까지흘리면서. 슈스케6을 보고 흐뭇해하면서 휴가 나온 아들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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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알아?
갑자기 좀 더 근사한 인간으로 거듭나야겠단 마음 먹는다. 어떻게? 나도 모른다만 내가 여기저기서 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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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 얀손스&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운이 좋아 이틀 연이어 공연을 보게 되었다. 아….내 생애 봄날같은 기분이었다. 음악이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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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무소르그스키가 죽은 친구의 습작들을 모은 전람회에서 거닐듯 그림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즉 프롬나드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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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반, 겨울 반
A씨는 자녀 결혼식에 한복을 15만원 주고 빌려 입었다. 반면에 사돈댁은 아주 비싼 한복을 입어 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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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성
결혼하는 딸이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않고 준비를 하는데 갓 회사에 입사한 신랑도, 딸도 둘 다 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