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되는 것 중에 바라는시간이라면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기쁨이다.
좋은 기분이란 어떤 기분인가 하면 내 삶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 즉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잘 되고
있다면 내가 바라는 그느낌, 안온하고 여유자적하고 절로
룰루랄라 하는 것이다.그럼 내 삶 속에서 최고로 중요시
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아이들에 관한 부분이다.
요즘 이 부분에 있어서 매우 흐뭇한 기분이 지속되고 있다.
부디 바란다면 이 시간들이지속적으로쭈욱 폼나게 계속
되길 바랄 뿐이다.
주식으로 말하자면 최고치는 아니지만 상승무드이다.
주가가 뛰고 있고 블루칩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나 할까.
므흣~~
이상적인 나라를 꿈꾼다면 어떤 스타일의 나라일까를
아니 생각해본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구체적으로 써본
모양인지라..듣자하니…국무총리가 지하철 표를 사려고
줄을 서 있다던가, 대통령이 거리에서일반 교통편을 이용
한다거나, 농부들의 차는 최고급 차를, 게다가근로자, 노동자
들의 바지 뒷주머니에는 하이데거나 비트겐슈타인 등이 꽂혀
있으며 노동자들이퇴근 후엔 편히 고급차를 몰고 럭셔리한
와인바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다거나 뭐 그런 이야기다.
무척 비현실적이라고?
하지만 그런 나라가 올지도 모른다. 누구나 꿈꾸는 사회다.
라디오에서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외우질 못해서) 이런 내용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이야기한다.
들으면서 조금씩 변해간다고는 하지만 일단 교육의 문제에 있어
학교나 교사나 가정에서 아직은 요원한 문제이긴 하다.
그러나 꿈은 꿀 수 있고, 때론 꿈이 현실이 되기도 한다.
차 마시는 시간에
희가 말하길 "ㅇㅇ는 결혼 전에 너무 예쁘더라, 그리고
ㅇ언니도 반듯하고 인형같은 눈을 갖고 있더라" 하자
옆에 있던 ㅈ언니가 말하길 "젊었을 때 안 이쁜 사람도
있나?" 한다. 있다.
젊음으로 치자면 그 젊음이 예쁘지만 누구나 그 단계를
거치지만 그 사람에 있어서 그때가 예쁜거지 누구나 다
똑같이 예쁜 것은 아니다.
말할 때 뭉뚱그려서 말하는 버릇 고쳐야 한다.
고쳐져야만 확실한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누구나 다 예쁘면 세상이 이렇게 굴러가진 않았을 것이다.
data에 있어서 4가지의 力이 있다고 한다.
1- 입력
2- 이해력
3- 해석력
4- 출력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모르지만 틀린 말도 아니다.
이 중에 이해력과 해석력은 어떻게 다른가? 하고
ㅇ교수님이 질문을 했다.
전부 조용하다.
그 흐름 중의 고요를 깨보려고 내가 말했다.
"눈으로 하는 게 이해력이고, 머리로 하는 게 해석력 아닐까요?"
겨우 용기내서 말하니까 대답이 지나치게 얕단다.
허걱~~
교수님이 원하는 답은 모두들 기피하고도, 찡그리고도, 시간도
지루하게 만들고도 남을 대답이었다.
왜? 질문을 하시는 걸까?
김삿갓
2015년 1월 8일 at 6:49 오후
같은 뜻의 말인진 모르겠으나
저희 젊어서 배울땐 컴퓨터 프로그램의 정의는
1. Input (입력)
2. Analyze (이해력??)
3. Process (해석?)
4. Output (출력)
이였고 데이타 는…
1. Item (글 씨 한 개 한 개 가 모여)
2. Field ( 줄 하나 하나) 를 만들어
3. File 이 되며 또 그것들이 모여
4. Datum 이되여 모아진 것들이
5. Data 가 되고 Data 가 모여진 것을
6. Database 라꼬 배웠던 기억이 나네유!
만약에 같은 말 이라면 제가 나열 한것을 토대로… 이해력은 데이타의
종류, 상태, 조건 등등 을 관철 한다음 그것들에 맞게 해석을 하여 출력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개똥 철학을 함 주절 거려 봅니다. ㅋ
새해 들어 좋은 일들만 생기신다니 지도 기쁘구먼 이라…
리싸님 좋은 시간 되세유~!! ^_________^
안영일
2015년 1월 8일 at 6:54 오후
아기들의 가죽신 1,이곳에서는 할매 할배들이사 주는 손주들 신발로 생각함니다
무언으로 잘해주는 자식들 그 어떤 성취감보다 기쁠것입니다, 3째 그저 간난아
이가 게임기를 누가 안가르켜주었는데 조작해 키고 끄는것을 어깨넘어로 보고
배우는것도 없이 게임기로 키고 박스로가서끄는것을 보면서테입이있어서 켜지면 좋다고 괴성을 지르다가 작은형 발자국소리나면 바닥에 게임기던지고 헐매옃우로가서 역성 들어 달라고 뭐라하는짓이나 ! 지것이아닌 형것이라는것을 분별하는것을 보면서 만약에 어려서 모르겠지하는어른들이 생각남니다 자다가 지에미가 없을?때의 실망감 ,억압적으로 재우고 어둡게 강제로 자게 가두는 어린아이의공포감 이런것이 축적되며는 애기에게 치명적이 되겠구나하는 요즙입니다,항상 손주 3의 드나듬과 보물찿기로 아기놀이방같은 할매할배방에서 사는 할배의 말도못하는 잘 서지도못하는 아기의 관찰기입니다,예전 예전 여나무살 지나서 결혼하고서 아기조차도 국수가락뽑듯이 쑥쑥낳아서기르던 시절이 사람사는데는 제일좋았던 세월이 정말로 부럽다는 예전이야기를 하는 와인타임의 딸의 이야기입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
Hansa
2015년 1월 9일 at 12:46 오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지요.
스스로 무럭 자라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기쁨이고요. 하하
이해력? 대상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는 능력
해석력? 대상으로 표현되는 현실 이면의 의미를 분석하는 능력
좀, 말장난 아닐까요? 하하
푸나무
2015년 1월 9일 at 5:45 오전
교수님 답이 궁금하다요.
상한가 치는 아이들…최고의 기쁨이지요.
Lisa♡
2015년 1월 9일 at 10:46 오전
한사님.
아주 좋습니다.
제가 써먹어야겠습니다.
정말 현실 이면의 의미를 분석하는 능력 맞습니다.
그나저나 파리 때문에 큰일입니다.
파리여행은 어쩌시나요?
Lisa♡
2015년 1월 9일 at 10:47 오전
아….삿갓님.
땡땡큐.
이 걸 그대로 옮겨서 제가
교수님께 드려볼께요.
아마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만.
어쨌든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Lisa♡
2015년 1월 9일 at 10:47 오전
안영일님.
새해 건강하시고
따님 가정에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Lisa♡
2015년 1월 9일 at 10:47 오전
푸나무님.
교수님의 해석은 장황하고 깁니다.
재미는 있는데 제가 옮기기에는 정말 좀 그래요.
그런데 강의가 기억에 남자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