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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이랑 탄이

    탄이와쏭이. 드뎌 나와 한 식구가 되었다. 애견카페에서 처음 만난우리 강아지들. 프렌치 불독이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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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6

    탄이. 어쩌면 내가 키울 강아지의 이름이 될지도 모르겠다. 김탄. 그럼 남자 강아지는 김탄이고 여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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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

    M 이 말하길 내 글을 읽다보면 매우 행복해 보인다나? 맞다. 행복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민이 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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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속초에서 4만원을 들고 21살의 청년이 서울로 왔다. 물론 그 나이에 결혼한 부인을 대동한 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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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후..

    부산은 따스하다고 기온이 높으니 옷을 얇게 준비하란다. 속았다. 따스하긴 한데 바람이 불면서 어쩐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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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조아

    5일간 휴일인데 집에서 남편과 둘이 보낸다는 건 지루하다. 물론 잠을 퍼질러 자거나, 맛있는 것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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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책

    ㅎ가 속상하다며 자기의 인내심 자랑을 하려했다. 자랑인즉, 시동생에게 1500만원을 빌려줬는데 3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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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라면. 따꾸앙 비빔밥. 뼈없는 닭발. 닭똥집. 처음처럼. ….오늘 저녁 메뉴. 잠두콩스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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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집에서 할 일이 많아졌다. 나를 위한….? 안마의자에서 스트레칭하기. 안마받기. 족욕기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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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밤

    아기같은 사람은 반드시 있다. 나도 아기같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라왔다. 문제는 그 느낌과는 다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