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

프레드릭바크만,이남자뭐야?

나의얘기를가로채다니.

독특한​캐릭터의’오베’이야기를먼저쓰다니.

후후후.

주변의독특한성격의소유자들과사는사람들은모두

먼저하고볼생각이다.

너무나이해하고있기때문이다.

그런사람들의특징과고집과천진함을.​

40대,50대,60대가앉아서40대가하는말이우리의공통된

점은좀시크하다는것이지요?

시크함.

까칠하다는말을대신하는건가?

글쎄–어떤면에서?

다른사람들이놀래고절대안된다는얘기도우린그저시큰둥한다는점.

언제나그래야한다는것에도굳이왜그래야하는데?한다는점.​

일반적이지않다는그점만으로우리가친할수있다는겨?

혹시다경상도라서친한거아녀?

두사람은진주.

한사람은부산.

그래서인지진주끼리더챙긴다.

문고리에누가빵이가득든봉투룰걸어놓고갔다.

처음엔잘못걸려있는걸로알았다.

내용을보니어디서많이본봉투에내가좋아하는모나카가.

음….

누군지알만해.

그때전화기안에서의띵똥소리.

‘어서나으란다,제발아프지말고’

음….아플만한데말이지.

갑자기세상이쓸만해진다는의미?

알고보면가슴이따스해지는이야기라는거?

영혼의스프가데워진다는그런말.​

나와같은경우의증상이제법있는증상이라고한다.

누구도,누구도…비슷한증상들인데CT,MRI등을다찍어도

나오는게없어결국은이비인후과로가서진정제라든가약을

먹고그럭저럭시간이지나서나았다고들한다.

그러니귀가얼마나신체평형에중요한역할을하는지알수있다.

내사랑스러운귀.

세반고리관,전정기관등등….평소에소홀하던귀의중요성.

누군이석증으로일년째고생을하고있다질않나,누군하루만에

기어들어간병원에서걸어나왔다고하질않나,각각분분하다.

의학기술이아무리발달해도아직은정확히알수없는부분들이

있고보니우리는그들을스트레스로인한병이라고한다.

면역력의중요성또한새삼깨닫게되는데뭐가좋다고?

스트레스덜받고,골고루먹고적당한운동하고그거지뭐.

4 Comments

  1. 벤조

    2015년 10월 12일 at 3:15 오후

    블로깅이렇게열심히해도피곤하지않아요?
    진짜건강체질인가부다…
    그래도조심!
       

  2. 김삿갓

    2015년 10월 12일 at 6:39 오후

    좀어때요??어찌차도가좀있나요?
    글씨들이똑바로써진걸보니많이나아지신것
    같기도하고…ㅋ이어지럼증도첨만힘들지또뇌가
    거기에맞게조금씩적응도하고해서점점괜찮아
    질겁니다.

    지난번글에도말씀드렸지만나때는의사가
    공전을하는것같냐?아님자전을하는것같냐를물어
    봤었는데CTMRI같은것필요없고그것만으로도
    충분히모가잘못되였다는걸알수있다네요.암튼
    이것저것제신체적운동시키더니…이상무에
    약도없다꼬…정필요하면신경안정시키는
    처방약을(아주작고연한노란색약)
    먹으라고했는데약을먹어도아무소용없어
    한두번먹고않먹었습니다.젤힘들었던게
    목구멍이포도청이라꼬그와중에도일하러
    다녔는데고속도로멀리옆의차선에달리는
    차들이꼭내차선에있었던것같았던점이
    였었는데그것도몇칠해보니뇌가점점
    적응을했었습니다.

    제가옛날엔배멀미를무척했었거덩요.그런대그이후론
    배멀미를전혀(전무)안합니다.그러니까저같은경울새옹지마
    라꼬하나요??리싸한테도그런행운이오기를바랄꼐요.
    핫팅리싸!!아근대한가지궁금한게공교롭게도리싸님
    얼마전에귀구멍또뚤었다했죠??혹그것도무슨영향이
    있었나생각해봅니다.

    좋은시간되세유~리싸님!!^____________^
       

  3. Lisa♡

    2015년 10월 13일 at 1:56 오전

    벤조님.

    별로열심히안하는뎁쇼.
    그냥잠깐들어와적는데뭘피곤해요?
    후후후…   

  4. Lisa♡

    2015년 10월 13일 at 1:58 오전

    삿갓님.

    저도적응하겠지요.
    아마도조금천천히갈듯하네요.
    아직다니긴그렇고
    어질어질할적이있으니
    앉았다일어날때라든가
    누웠다일어날때
    핑도는기운은있어요.
    그래도견딜만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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