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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부산에 사는 시누이가 하나있는 아들을 어학연수 보낸다고 내게 어떡하면 되는지 묻는다. 대학 4학년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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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잡학다식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쩌면즐거운 일이다. 그렇다고 다 아는 내용을 모른 척 하고앉아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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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바람 아래~~
경비 아저씨와 모대학원 원장을 하신 교수님과 뒷마당 나무그늘 아래서 오래 대화를 하신다. 나이 들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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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6시에 집을 나섰다. 7시에 친구랑 친구의 딸과 그 딸의 친구를 태우기 위해. 친구는 차가 없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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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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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피는 밤에…
복사꽃 피는 밤에 우리는 만났다. 저어기 저어기…석양은 진 후이지만 그래도 좋았다. 배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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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안부게시판에 남긴 글
아하~ 블로그란게 이런거구나 ㅎㅎ 6년전 연정이가 미국에 첨갔을 때 그 아이가 쓰는 다이어리를 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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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파워를 길러라
김진애의 책 속에 자기파워를 길러라~~는 쳅터가 있다. 체력은 여행을 같이 갈만큼 길러라~~가 자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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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근처
딱따구리가 오후의 정적을 깨며 그렇게도 쪼아대더니 어제 아침엔 콩만한 새떼가 이리저리 분주히 나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