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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ㅇㅇㅇ
아침 10시…넓은 몰의 한 스타박스 매장. 치과예약이 10시였는데 원장님이 개인적인 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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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냉동고 안에 깊이 박혀있던 딱딱한 외피에 싸인 은행 한봉지를 발견했다. 누군가 까서 먹으라고 준 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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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다
초보적인것에 조차도 물음표가 없어졌다. 그렇게 시인은 말한다. 사는데는 초보면 충분하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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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이로
몇번을 말해도 아이폰이 너무 좋다. 여행을 하면서 보니 더욱 사랑스럽다. 아들이 보낸 메일도, 딸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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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뒤..
고속버스가중간쯤 어디매 왔을 때인가.. 눈이 하얗게 내린 세상이었다. 졸다가, 아이폰으로 게임을 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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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
왼쪽허리 뒷춤이 아프더니 "요오기요~~~" 감기약을 먹었더니 허리도 낳았어요.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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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고민
어느 분이 ‘안득기’라는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를 올렸다. 네 이름이 뭐니? 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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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동창회
절친 중에 경의 엄마가 운명하셨다는 연락을아침에 받았다. 34년간은 누워서 말도 못하고 전신마비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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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엄마
밤 9시에 그가 보고싶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또 보고싶었다. 짝사랑이다. 근데 전화를 하니 그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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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구함
뉴욕에 다녀온 후 그 잘난 시차적응은 나와상관없다던 말은 절대 쓸 수없는 전설로 남았다. 잠을 이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