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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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필

    자주 목구멍이 들러붙는 느낌이 들면서 따가움이 스치면서 사래들린 듯 재채기같은 기침이 난다. 창피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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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

    오래 전에 인도에 갔을 때이다. 그때나의 첫번째 인도여행으로 거기서 들은 말 중에 지금까지 기억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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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자고…

    급하다고 죽는 소리할 때 거침없이 도와주고, 늘 심심할 때 같이 시간내어 놀아주고, 다른 사람에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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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이랑 탄이

    탄이와쏭이. 드뎌 나와 한 식구가 되었다. 애견카페에서 처음 만난우리 강아지들. 프렌치 불독이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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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6

    탄이. 어쩌면 내가 키울 강아지의 이름이 될지도 모르겠다. 김탄. 그럼 남자 강아지는 김탄이고 여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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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

    M 이 말하길 내 글을 읽다보면 매우 행복해 보인다나? 맞다. 행복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민이 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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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속초에서 4만원을 들고 21살의 청년이 서울로 왔다. 물론 그 나이에 결혼한 부인을 대동한 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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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후..

    부산은 따스하다고 기온이 높으니 옷을 얇게 준비하란다. 속았다. 따스하긴 한데 바람이 불면서 어쩐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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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조아

    5일간 휴일인데 집에서 남편과 둘이 보낸다는 건 지루하다. 물론 잠을 퍼질러 자거나, 맛있는 것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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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책

    ㅎ가 속상하다며 자기의 인내심 자랑을 하려했다. 자랑인즉, 시동생에게 1500만원을 빌려줬는데 3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