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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하동 악양면에 놀러갔을 때 일이다. 동네 고양이 한 마리에게 먹을 걸 주었더니 잠시 후. 동네고양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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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절친 H가 자기는 보험을 두 개나 들었단다. 하나는 L생명에 보험료 12000원하는 것과 2만원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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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단한 삶이다. 몹시 바빠지고 할일은 증가한다. 내 몸이 세개라도 못당할만큼 바쁘게 시간을 쪼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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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詩
세월만 가라, 가라, 그랬죠. 그런데 세월이 내게로 왔습니다. 내 문간에 낙엽 한 잎 떨어뜨립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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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아는 일
반찬을 먹을 때 젓가락으로 온갖 휘적거리던 이가 말하길 자기는 어릴 때 아무도 밥먹을 때는 건드리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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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
ㅋㅋ…땅에 떨어진 감을 주워먹는 거랭뱅이 나. 홍시. 악양벌판. 내가 주운 대봉들. 섬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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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받기 여행
몸이 아픈 k 샘이 여행을 가고 싶으시다는 전화가 왔다.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시는 분이 가고 싶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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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직장을 갖다
누군가 날더러 대한민국 1%의 삶을 산다고도 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기도 했다. 다 생각하기 나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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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그대
요새 완전 사로잡힌 슈스케. 특히 곽진언의 저음. 그의 프로듀싱 솜씨. 그리고 김필의 목소리. 너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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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매일이 더해지게 좋아지는 날씨에 한가한 주말오후. 밖엔 새소리와 바람소리뿐. 띵똥~~ 심심함을 깨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