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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마친 아들
비 오는 날.. 진주에서 아들을 데리고 올라왔다. 비로 인해 감동은 덜했던 수료식. 내무반 친구들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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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만이라도…
엄마 세대의 이름들을 말하다 보면 엄청 웃긴다. 남자들의 이름은 그렇다치더라도 여성들의 이름에선 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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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 아니까~~
그 무더운 여름내내 두까운 이불을 갈지 않았다. 에어컨바람이 시원했지만 잘 때는 차가웠고, 그렇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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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면
9월은 향기로 시작했다. 내 좋아하는 꼼데가르송의 스토리를 잠깐 읽으면서 나무냄새가 난다는 향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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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
어제 광화문 밤거리의 공기는 시원하고 걸을만 했다. 그렇게 기를 쓰며 무덥던 여름도 가나싶다. 아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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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
이웃 동네에서 얻어더 심은 비비추가 잘 자라나 싶더니 노랗게 말라간다.더워서녹아버리는가 했더니 그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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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재확인
어제 약간의 스트레스 충만. 빙수를 일단 먹으며 속을 식히고 그 다음,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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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놓치다
나우 씨 유 미. 머리를 팽글팽글 굴리면서 봐야하는 영화였는데 여전히 엉터리같은 반전은 존재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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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스마트 폰을 오래 쓴 어떤 분이 (나이는 50대) 친구들 모임에서 하는 말이…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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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무드
어제 아들의 첫번째 편지에는 두서없는 작은 깨알들만이 내 눈을 복잡하게 만들었고 그 속에 한 문장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