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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 나름?
나 나중에 집을 지으면 이렇게 혹은 저렇게 창을 내어서 북촌의 한옥이 보이게 지을거야~~라고 말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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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월요일 아침,장대비가 내렸다. 부산으로 떠날 즈음엔 비가 그쳤다. 레인맨이 되긴 글렀는지 걱정없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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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렌트하기
어젯밤에 시간을 내어 모처럼 서울로 올라온H와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상대를 긴장시키는 스타일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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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빨라야~~
19금이자 불금인 어제 저녁 거리의 모습이다. 물론 나는 불타던 말던 그냥 고요히 집을 지키느라 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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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위기
태안 사고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한다. 화가 난다. 정말 짜증난다. 가슴이 무너진다. 어쩔거냐 말이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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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장화
책 세 권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한 권은 G 에게 줄 책이고 한 권은 P에게 줄 책이고, 나머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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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불가근
딸이 자꾸 나랑 둘이 백화점에서 만나고 싶단다. 거절하다하다 하는 수 없이 날을 잡아 만났다. 백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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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정리
밥 한 숟가락 목으로 넘기지 못하고 사흘 밤낮을 꼼짝 못하고 끙끙 앓고는 그제야 알았습니다 밥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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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乙
장마비에 양양에 간다고 나선 아들과 친구들은 부모들의 걱정에 홍천으로 방향을 틀었단다. 그 와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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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 것과는 다른…
컴퓨터를 한 번도켜질 않았다. 아니 켤 수도 없었다. 종일 아팠다. 파도가 치듯 울렁거리는 속이 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