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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대부분 다 그런거 아닌가? 옷이 잔뜩 있어도 몇 가지만 계속 입는다든가 편한 옷만 골라 입게 되듯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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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엄마, 길을 건너던 강아지를 어떤 차가 치고 도망갔어.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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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들
꼭 월요일 같지 않은 월요일이었다. 마치 수요일이나 오래된 화요일 같았다. 늘 그렇듯이 무료한 일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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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이유
자동차 바퀴에 못이 박혔다. 남편은 날더러 그런 걸 보고 다녀야지 뭐하러 다니는데 그런 걸 못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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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집 근처 도로. 이 도로를 지날 때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참 이상도 하게 모든 사람이 다 좋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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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리를 건넜다는말은 돌이킬 수 없다는 말이다. 나는 요즘 내가 다리를 건넌 게 아닌가 싶다. 그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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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유독 같이 다니면 즐거운일이나 예기치 못한 인정을 대접받는 경우가 생기는 친구가 있다. 그 원인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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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워싱턴 성추행의 주인공 여성의 아버지가 엉덩이 한 번 움켜잡은 걸로 고소했겠느냐고 말했다고 한다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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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순
가끔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 때가 있다. 아니 모른다. 인생에 정답도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해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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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귀
오지열차를 타보기로 했다. 내일. 새벽에 서울서 출발, 제천서 갈아타야한다. 용감한 아줌마가 되어보 […] READ MORE>>